유혹
유혹은 보통 미미하게 시작한다. 아주 작은 부분에 영향을 미칠 뿐이다. 우리는 그것을 만지려고 팔을 뻗치고 아주 가만히 손을 대어본다. 그러나 떼어내려고 흔들 때 우리는 그것이 끈적거린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붙어 있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의 팔을 자기 맘대로 움직이게 하고 우리를 다 삼킬 때까지 먹어들어 간다.
-브루스 윌킨스의 [당신이 일상의 유혹들과 마주칠 때] 중에서
아주 작은 일에도 하나님의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잃게 되면 작은 일이 큰 일이 됩니다. 그 작은 일이 내 인생 전체를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계속되는 유혹을 조정하는 것이 나를 무너뜨리려고 하는 사단의 전략임을 알아야 합니다. 작은 유혹을 맛보기 시작하면 우리는 스스로 하나님의 공의 앞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죄는 크고 작은 것이 없습니다. 유혹의 손길을 잘 분별할 수 있어야 우리는 최선의 방어를 할 수 있습니다.
'**은혜의 마당** > 행복한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장가들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0) | 2015.04.27 |
---|---|
[스크랩] 어느 의사의 유언 (0) | 2015.04.23 |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글 (0) | 2015.04.09 |
눈에 드러나는 상처보다... (0) | 2015.04.08 |
거짓말은 무서운 것이다 (0) | 2015.04.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