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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공간**/스펄전 묵상366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 - 스펄전 묵상 4월16일 아침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 - 베드로전서 1:19 십자가 아래서 서서 우리는 새빨간 보혈이 흐르는 주님의 손과 발과 옆구리를 봅니다. 그분의 피는 구속과 속죄의 효력이 있기 때문에 "보배롭습니다." 그 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백성들의 죄는 사함을 받습니다. 그들은 율법의 .. 2016. 4. 16.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 스펄전 묵상 4월15일 아침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 시편 22:1 우리는 본문에서 깊은 슬픔 속에 빠져있는 주님의 모습을 봅니다. 골고다만큼 그리스도의 슬픔을 보여 주는 장소는 없습니다. 그리고 골고다에서도 주님이 하늘을 향해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 2016. 4. 15.
나를 보는 자는 다 나를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거리고 머리를 흔들며 - 스펄전 묵상 4월14일 아침 나를 보는 자는 다 나를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거리고 머리를 흔들며 - 시편 22:7 우리 주님이 당하신 가장 큰 고난 가운데 하나가 조롱이었습니다. 유다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주님을 조롱했습니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주님을 조롱하며 비웃었습니다. 헤롯은 주님을 무.. 2016. 4. 14.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 품 가운데 몰약 향주머니요 - 스펄전 묵상 4월13일 아침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 품 가운데 몰약 향주머니요 - 아가서 1:13 몰약은 그 귀함, 그 향내, 그 상쾌함, 그 효력, 그 보존성과 소독성, 그리고 그 희생적 특징 때문에 예수님의 모형으로 아주 직격입니다. 그러나 본문에서 주님은 "몰약 향주머니"로 비유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 2016. 4. 13.
내 마음은 밀랍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 스펄전 묵상 4월12일 아침 내 마음은 밀랍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 시편 22:14 우리의 복되신 주님은 영혼이 끔찍하게 쇠약해지고, 녹아내리는 일을 겪으셨습니다. "사람의 심령은 그의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잠 18:14). 심령이 깊은 침체에 빠지는 것이야말.. 2016. 4. 12.
나는 물 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 스펄전 묵상 4월11일 아침 나는 물 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 시편 22:14 땅과 하늘에서 지금까지 이보다 더 슬픈 고통의 장면이 있었을까요! 주님은 물이 땅 위에 쏟아지듯이 몸과 영혼이 약해지는 것을 느끼셨습니다. 십자가를 땅에 박고 일으켜 세울 때, 주님은 크게 흔들렸고, 그 .. 2016. 4. 11.
해골(골고다)이라 하는 곳 - 스펄전 묵상 4월10일 아침 해골(골고다)이라 하는 곳 - 누가복음 23:33 골고다 언덕은 위로의 언덕입니다. 위로의 집은 십자가의 나무로 새워집니다. 하늘의 축복이 주어지는 성전은 갈라진 반석 ― 주님의 옆구리를 찌른 창에 의해 갈라진 ― 위에 세워집니다. 지금까지 교회 역사상 골고다의 비극처럼 .. 2016. 4. 10.
또 백성과 및 그를 위하여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오는지라 - 스펄전 묵상 4월9일 아침 또 백성과 및 그를 위하여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오는지라 - 누가복음 23:27 구주를 죽음으로 몰아간 폭도들 사이에 가슴을 치고 슬피 울며 자신의 쓰라린 마음을 보여 준 복된 영혼들이 있었습니다. 슬픈 행렬에 적합한 음악이 동반된 것이지요. 내 영혼.. 2016.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