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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공간**/스펄전 묵상366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 스펄전 묵상 4월8일 아침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 누가복음 23:31 본문의 우회적 질문에 대한 다양한 해석들 가운데 다음과 같은 해석이 가장 기억될 만합니다: "죄인들을 위한 무죄한 대속물인 내가 이처럼 고난을 당한다면, 죄인 자신 ― 마른 나무인 ― 이 진노의 .. 2016. 4. 8.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바꾸어 욕되게 하며 - 스펄전 묵상 4월7일 아침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바꾸어 욕되게 하며 - 시편 4:2 한 유명한 저술가가 눈먼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토록 고대하던 하늘의 왕에게 어떤 영광들을 돌렸는지 그 항목들을 슬픈 심정으로 적어둔 것이 있습니다. 그것들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그들은 주님께.. 2016. 4. 7.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 스펄전 묵상 4월6일 아침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 히브리서 13:13 예수님은 십자가를 짊어지고 고난받기 위해 영문 밖으로 나가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세상 죄와 종교의 영문(camp) 밖으로 떠나야 할 이유는 우리가 별난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 아니라 예수님.. 2016. 4. 6.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따르게 하더라 - 스펄전 묵상 4월5일 아침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따르게 하더라 - 누가복음 23:26 우리는 시몬이 십자가를 지고 가는 모습 속에서 모든 시대의 교회가 해야 할 사역의 한 상징을 보게 됩니다. 교회는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자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이여, 예수님은 당신의 고난을 .. 2016. 4. 5.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 스펄전 묵상 4월4일 아침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 고린도후서 5:21 슬퍼하는 그리스도인이여! 당신은 왜 울고 있습니까? 범한 죄 때문에 우십니까? 완전하신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그분 .. 2016. 4. 4.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도록 그들에게 넘겨주니라 - 스펄전 묵상 4월3일 아침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도록 그들에게 넘겨주니라 - 요한복음 19:16 주님은 밤새도록 고뇌 속에 계시다 이른 아침을 가야뱌의 집 뜰에서 보내셨습니다. 그 다음 그분은 가야바로부터 빌라도에게, 빌라도로부터 헤롯에게, 그리고 헤롯으로부터 다시 빌라도에게 보내졌습니다. 그.. 2016. 4. 3.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 스펄전 묵상 4월2일 아침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 마태복음 27:14 주님은 사람의 아들들을 축복하실 때에는 결코 말을 아낀 적이 없으셨지만, 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한 마디 말ㅆ므도 안하셨습니다. "그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말한 사람은 없었나이다"(요 7:46). 아무도 그분처럼 침묵하지 않았습.. 2016. 4. 2.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 스펄전 묵상 4월1일 아침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 아가서 1:2 지난 며칠 동안 우리는 구주의 고난에 대해 묵상을 해왔는데, 앞으로도 얼마동안 그 점을 더 생각해 볼 것입니다. 새 달을 시작하면서 우리는 약혼녀의 마음속에 불타오르는 것과 같은 열망을 우리 주님에 대해 품어야 합니다. 그녀가 즉시.. 2016.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