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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생명수**/Manna

아는 만큼 보인다. 영의 눈을 뜨자.

by With Lord 2019. 12. 23.

아는 만큼 보인다영의 눈을 뜨자.

 

요 14:21

(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학창시절에 선생님들이 자주 하는 말 중에

궁금한 거 있으면 질문하세요.” 라는 말이 있습니다.

수업이 끝나갈 때쯤 하는 말인데

이 때 질문을 하는 학생은 거의 없었다는 것을 기억하고 계실 것입니다.

질문할 것이 없을 정도로 모든 학생들이

완벽하게 다 이해한 것이 아닌데도 질문을 하는 학생은 드뭅니다.

 

수업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한 학생은

궁금한 것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질문을 하지 않을 것이고,

수업 내용에서 더욱 심화된 부분이 궁금하다면

나중에 따로 선생님을 찾아가서 질문을 하기도 합니다.

반대로 수업을 잘 듣지 않아서 수업내용에 대해 전혀 모르는 학생이 있다면

그 학생은 아무 것도 모르기 때문에 무엇을 질문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아는 것이 없으니 궁금한 것도 생기지 않아서 질문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고,

관심이 있기에 많은 시간을 들여서 그 분야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된 사람은

스스로 정의를 내리기도 하며 철학 비슷한 것을 가질 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이 하고 있는 것을 나름대로 평가할 수도 있고,

궁금한 부분도 생길 수 있으며명석한 사람들은 해결방법과 앞으로의 전망까지 내다봅니다.

해당분야 종사자라면 자연스럽게 전문가로서 리드하게 될 것입니다.

 

반면 그 분야에 관심이 없어서 아무 것도 모르고 있는 사람은

무엇을 봐도 그것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훌륭한지 형편없는지 구분을 하지 못합니다.

그런 사람 눈에는 다 비슷해 보입니다.

모르기 때문에관심이 없기 때문에 당연한 것입니다.

 

작은 관심을 갖고는 있지만관련지식을 알고자 시간을 전혀 들이지 않은 사람도

관심이 없는 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 당연한 원리는 어느 분야에든지 적용이 됩니다.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돈의 흐름이라든지직업관련 분야취미생활 등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들알아두면 좋다고 권하는 것들은 수없이 많겠지만

우리는 이 땅에 모든 소망을 가진 자들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는 그리스도인들로서

가장 중요한 것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며그것에 관해 잘 알아야’ 합니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무엇을 보든지 아는 만큼 보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장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반드시 꼭 잘 알고 있어야만 한다는 의미입니다.

 

마 22:37-40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요일 4:15-19

(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이미 잘 알고 계시는 것처럼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로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여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과

둘째로 이웃을 자기 자신 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가 가장 큰 계명을 자발적으로 지킴으로

우리에게 사랑이 온전히 이루어져서

하나님 앞에 서는 심판의 그 날에 두려움이 아닌 담대함으로 하나님 앞에 서고,

하나님께 칭찬과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영원한 가족이 되는 것을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원하실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잘못 생각하고 있지만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여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당연히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도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는 것보다 우선하지 못합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으로 그리스도인의 마음에 사랑이 온전히 이루어져야

구원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에

구원보다도 온전한 사랑이 훨씬 더 상위의 개념인 것입니다.

우리가 창조된 목적과 이유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림입니다.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고 싶어 하는 이유는 지옥이 무서워서도 아니고,

천국이 지옥보다 나아보여서도 아닙니다.

천국에 사랑하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천국이 아닌 다른 곳에 계시다면

우리는 천국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계신 그곳에 가고 싶을 것입니다.

 

이 가장 중요한 것을 우리가 잘 이루기 위해서는 앞서 설명한 것처럼

역시 잘 알아야 합니다.

이 부분역시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잘 알아야 볼 수 있고잘 봐야 이룰 수 있습니다.

 

요일 3:24

(24)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요일 5:3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롬 3:10

(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전 7:20

(20) 선을 행하고 전혀 죄를 범하지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없기 때문이로다

 

어떤 이들은 나는 죄가 없는 의로운 인물이다.’,

나는 특별하고 우등한 그리스도인으로서 매우 특별한 은사를 소유(?)하고 있으며,

그저 그런 남들과는 비교되지 않는다.’ 고 은연중에 생각하며(혹은 대놓고)그렇게 행동합니다.

만에 하나 그 사람이 정말로 특별한 사람이라는 것이 사실이라 해도

동시에 교만한 마음을 품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안타깝게도 분별력 없는 수많은 사람들은 그런 자들을 우러러보고,

의지하며심지어 숭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선 그들에 대해 어떻게 정의 내리실 지가 궁금하고,

누가 봐도 예상은 될 것입니다.

 

또 어떤 이들은 자기 자신을 스스로 평가할 때

이 정도면 괜찮다이 정도면 의롭고,

하나님 나라에 무난히 들어갈 수 있다고 본다.’ 라면서 안심하며 살아갑니다.

그렇지가 않습니다. 이 정도면’ 이라는 말이 들어가는 순간

사실은 자신이 범하고 있는 죄들이 죄인 줄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

죄와 적당히 타협하고 있는 사람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죄로 여기시고무엇은 죄로 여기시지 않는지,

우리에게 무엇을 하라고 명하셨는지를 먼저 알아야

스스로의 진정한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생각하기 전에 먼저 명심해야 할 것은

성경말씀을 묵상할 때 훈계의 말씀들을

우선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적용할 줄 알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많은 이들이 성경을 묵상하면서 징계와 꾸중의 말씀이 나오면

즉시 다른 주변 사람들을 떠올리면서 비난/비판을 참 잘합니다.

그러면서 정작 자기 자신의 모습은 돌아보려 하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에게는 관대하고남에게는 냉정한 자,

남을 쉽게 비난하고심지어 경고하는 것을 즐기는 것으로

자신은 한 단계 높은 위치에 있다고 착각하는 자,

그러면서 정작 자신의 악한 모습악한 열매부끄러운 행위에 대해서는 돌아보지 않고

돌이키려는 의지조차 없는 자,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하는 의로운 권고는 무시하고,

오히려 분노를 하면서 그것을 거룩한 분노(?)로 포장하고,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거룩한 자 인척 큰 착각 속에 살아가는 자.

 

이런 사람들은 성경을 아무리 많이 읽었다 해도 성경말씀을 아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아무리 말씀의 지식에 해박하다 해도 이것은 약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을 죽이는 독으로 사용하고 있는 꼴입니다.

그래서 교만이 무서운 것이고마귀가 매우 즐겨 사용하는 무기인 것입니다.

차라리 아무 것도 모르는 자보다도 못합니다.

이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마지막 그 날에 모두가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먼저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머리를 조아려야 합니다.

 

눅 12:47-48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48)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무엇이든지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기에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우리가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다음에는 그 말씀을 나에게 적용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죄로 여기시는 것들 중 현재 내가 하고 있는 것,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들 중 내가 불순종하고 있는 것.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누어 살펴보면 우리 자신이 고쳐야 할 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성경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도 빠짐없이

자기 자신의 모습을 그 말씀에 대입하여

객관적으로 솔직하게 점검하면서 잘못된 부분미흡한 부분,

속히 고쳐야 하는 부분들을 찾아내면서

영적인 건강을 도모하고앞으로의 신앙생활을 설계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지혜로운 사람들이며,

머지않아 구원에 이르게 될 사람들입니다.

현재 자신이 잘 순종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도 잊어선 안되겠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스스로를 지독하게 정죄하고,

자괴감과 우울함에 빠져 영적으로 침체되어선 안 됩니다.

그것은 마귀가 즐겨 사용하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언제나 우리를 사랑해주고 계시는 그 완벽한 사랑과 은혜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평안하고 감사하게

스스로를 점검하여 고쳐 나가고 성장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모습이라는 것도 잊지 마십시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 안에서 어느 때이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빌 2:12

(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고전 9:27

(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마 23:3-4

(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4)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저와 여러분들을 포함한 우리 모두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품고매일 살얼음판을 걷듯 구원을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목사도 예외가 아닙니다.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해야 하는 것이 바로 설교자입니다.

회개하라고그러다 당신들 지옥에 가게 될 거라고 강한 어조로 말하여

무거운 짐을 사람들의 어깨에 지우면서

정작 자신은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않는 모습으로 말만 하고 행하지 않는 자들.

이런 자들을 예수님께서 어떻게 심판하실지 모두가 보게 될 것입니다.

 

저도 그런 자가 되지 않기 위해 두려운 마음을 품고,

매일 스스로의 모습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오래한 장로님들권사님들이제는 은퇴하신 연로한 목사님들도 예외가 아닙니다.

모든 사람이 늘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매일 스스로의 모습을 돌아봐야 합니다.

더욱이 지금은 더 그렇게 해야 할 때입니다.

 

현재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살아가기 위해

여러 모로 애를 쓰고 있는 저와 여러분들은

영적 전쟁터의 최전방에 있는 것이기에

여전히 수시로 마귀의 교활한 공격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고 계실 것입니다.

 

오늘도 수많은 이들이 아차’ 하는 순간에 마음을 지키지 못하여

누군가를 미워하고원망하고서운해 하고,

생각과 말로 죄를 범하면서도 아무런 죄책감이 없거나

나름대로 생각을 한다 해도 설마 이것까지는 죄가 아니겠지... 이 정도는 괜찮겠지...

사람이 어떻게 완벽할 수 있어?‘ 라며 스스로를 위로합니다.

 

누가 봐도 죄라고 여겨지는 심각한 죄를 지속적으로 범하면서도

오래토록 지어오던 죄라서 죄라는 인식조차 하지 않은 채

무감각하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은 것을 봅니다.

 

이와 같이 기준을 잃은 채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하거나

주변 사람들의 생활을 바라보면서 비슷하게 살아가면

반드시 큰 후회를 영원히 하게 될 것입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뜻인 성경말씀을 기준으로 하여

하나님께서 죄라고 명시하신 것을 하지 않는 것이 신앙의 기본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순종하라고 명하신 것들에

불순종하고 있는 부분이 자신의 삶에 하나라도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하며 속히 순종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예수님께서 마지막 심판의 날에 관해 미리 말씀해주신 부분을 생각해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셔서 온 세상을 심판하시며

모든 사람을 양과 염소즉 천국 갈 사람들과 지옥에 갈 사람들로 나누실 때에

구제를 했는지 하지 않았는지의 여부로 나누실 것이라는

마태복음 25장의 말씀을 다들 알고 계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허락해주신 물질로 오로지 자신의 배만 불리며 살아가면서도

나는 교회에 매주 헌금하고 있으니까 괜찮겠지...’,

수 십 년을 십일조도 꼬박꼬박했는데 구제 하나 안했다고 설마 나를 지옥 보내시겠어?’,

얼마 전에 사랑의 열매 천원주고 하나 샀으니까 나는 구제 한 거야.’

이런 식으로 합리화하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이런 사람들은 염소로 구분되어

영원한 지옥에 가게 될 것입니다.

 

참고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우리의 마음에 온전한 사랑을 이루었는지 아닌지,

그 사랑을 행동으로 옮겨 베풀었는지 아닌지에 대한 말씀이지

구제를 할 때 돈 얼마를 사용했는지의 여부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보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묵상한 후 마음으로부터 순종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것처럼

은밀하게 구제를 하고그것을 떠벌리고 다니지 않습니다.

그 금액이 거액이든지소액이든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조용히 돕습니다.

또한 돈이 아니라 물건이나 봉사로 사랑을 실천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2019년 연말을 맞이하여 예수님께서 말씀해주신 구제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하시면서 올해가 가기 전에

마음을 잘 점검하셔서 이 부분도 잘 순종하는 복을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눅 12:33-34

(33)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둑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34)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하나님께서 죄로 여기시는 것을 하지 않는 것,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에 순종하는 것.

여기에 추가하여 개인적으로 하나님께 서원한 것이 있다면 반드시

최대한 빠르게 이행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각자가 잘 기억해내고 생각하셔서

죄가 되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신 23:21-23

(21)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그것이 네게 죄가 될 것이라

(22) 네가 서원하지 아니하였으면 무죄하리라 그러나

(23) 네 입으로 말한 것은 그대로 실행하도록 유의하라

무릇 자원한 예물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 네가 서원하여 입으로 언약한 대로 행할지니라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진리의성령교회 가족 여러분

아는 만큼 보이는 것입니다.

사람이 무엇을 하든지 알고 있어야’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것-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도 알아야 할 수 있고,

스스로를 돌아보며 영적으로 성장하는 것도 알아야 할 수 있습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지,

하나님께서 죄로 여기시는 것들에는 뭐가 있는지,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들은 무엇인지,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나는 알고 있는지,

하나님께서 죄로 여기시는 것들 중에 내가 현재 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들에 내가 불순종하고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는지,

내가 하나님께 개인적으로 서원한 것이 있는데 나는 그것을 잘 이행했는지,

혹 나도 모르게 습관처럼 죄를 범하고 있지는 않은지...

 

성경말씀을 바르게 묵상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알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면 영분별을 할 수도 없습니다영의 눈이 열리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정답지-성경말씀을 올바르게 묵상하며,

가장 먼저 겸손히 우리 자신에게 적용하십시다.

 

그리고 우리는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은 생각하고 변화되어 성장하고 하나님 앞에 설 준비를 할 때입니다.

그렇게 영적으로 자라나는 사람들이 좁은 길협착한 문을 선택한 그리스도인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지도 않고,

자기 자신을 돌아볼 생각도 없이 그저 군중심리에 휩쓸려

주변 사람들도 나랑 비슷하게 살고 있으니까 나도 괜찮을 거야...’,

저 유명한 사람이 그렇게 말했으니까 그게 맞을 거야괜찮겠지...’,

저 사람들이 저렇게 하니까 나도 그렇게 해야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서로를 안심시키면서 함께 지옥으로 향하는

넓은 길을 걷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마치 소경이 소경과 손을 잡고 서로를 안심시키면서

위험하게 흔들리고 있는 외나무다리를 겁 없이 힘차게 걷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그리고 그 외나무다리는 끝이 보이지 않는 낭떠러지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끝 부분을 밟는 순간 떨어져 다시는 올라오지 못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부디 저와 여러분들은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늘 잊지 말고,

성경말씀을 통해 우리 각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매일 구하며,

가장 큰 계명을 즐겁게 지켜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고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여

우리의 마음에 예수님의 사랑을 닮은 진실한 사랑을 이루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우리도 기쁘게 생명의 길을 걸어가십시다.

겸손히 하나님 앞에 머리를 조아리며 겸비하고썩어지는 한 알의 밀알이 되십시다.

 

곧 하나님 앞에 서는 그 날 담대하게 서서 밝게 웃으며

하나님께 칭찬과 상급과 생명나무의 열매를 받고,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에 입주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잠 28:11

(11) 부자는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나

가난해도 명철한 자는 자기를 살펴 아느니라

 

고후 5:1

(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진리의성령교회 윤경훈 목사 올림

진리의성령교회 2019.12.22. 주일설교

http://cafe.daum.net/holys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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