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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마당**/testimoney

어느 성도님의 간증입니다(퍼온글)

by With Lord 2012. 4. 7.

주님의 경고-혀를 지키라

 

새벽 4시쯤 되었을까

뭔가 기운이 맑아지며 눈을 떳다,,,,,

엶은 우유빛 빛이 방안을 가득메우고 있어서

무슨일인가 하고 이불을 걷고 한쪽벽을 유심히 바라보는 순간 3층정도의

탑이 보이기에 그 위를 자세히 살펴보니 휜옷입은 

주님이 냉엄한 모습으로 내려보고 계셨다 

너무나 기쁘고 반가운 마음에 얼른 무릎을 꿇고 "주님"하고 부르니

"이리로 올라 오라"하며 손에든 밧줄을 내게로 던졌다

붉은색갈의 밧줄은 내 어깨를 걸치며 뒤쪽으로 10미터 길게 느려뜨려 젔는데,,,,

밧줄 한쪽끝을 주님이 들고 계셨다

난 그 줄을 얼른 쥐면서 주님이 계신 탑 밑에까지 왔다

줄이 너무나 길어 줄을 둥그렇게 사리며 탑에다 한발을 대고 올라가려고

힘을 쓰면서 손에든 밧줄이 든든한가 싶어 눈에 바짝 갖다대고

들여다 보는 순간 너무나 놀랐다

한줄로 엮은 단단한 밧줄이 아니고 15센티 정도되는 작은 밧줄은 새끼꼬듯이 

줄을 연결했는데,,,

내 체중을 견더내기는 커녕,,,,,힘을주고 당기면 15센티의 엮은 부분이

쑥 빠질판이고,,,,,,실제로 양손에 힘을 주고 당겨보니 빠저버리기에

"주님" 이런밧줄을 주시면 어떻게 올라 갈수 있습니까? 황당해하며 물으니
"자세히 보아라" 너무나 크고 위엄의 소리에 
다시 그 밧줄을 자세히,,,,천천히 바라보던 나는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않고 말았다

그것은 붉은 밧줄이 아니고 사람의 혀를 뽑아서 말려둔것인데,,,

그것으로 줄을 만들어서 네게 던진것이었다

난 너무나 무섭고 두려운 마음이 들어 "주님 " 무슨 뜻이옵니까?

그것은 너의 혀니라,,,
네가 나를 사랑한다고 하면서 남을 비방하고 거짓말하고
음란하고 패역하고 대적하고
나를 믿는다 하면서 너 자신을 믿고.....거짓 맹세하고
남에게 상처주고 교만한 말을 할 때마다 뽑아둔 너의 혀니라
네가 어찌하여 나의 보혈을 더럽히며 거짓을 밥먹듯이 하였는고,,,,
회개 할찌어다!!!!!!
이제 경고 하노니 다시는 그런 추악한 죄를 짓지마라

큰소리로 내 죄를 지적하시며 홀연히 사라지셨다

난 너무나 놀랍고 무서워
바닥에 이마를 대고 내죄를 고백하며 큰소리로 울었다
얼마나 죄스럽고 추한 나의 마음과 행동,,,,,,
번뜩이며 지나가는 그 추한 순간순간들이 너무나 더럽게 느껴저서
몸둘바를 모르고,,,,,눈물뿌리며 회개하고 회개를 했다,

얼마나 추악했으면 주님께서 친히 알려 주셨을까

그줄이 엄청나게 길었는데,,,

그때마다 뽑아둔 혀의 숫자가 그렇게 많다니,,,,,,,

그러면서도 거룩한척은 얼마나 했으며 ,,,

믿음이 있고,,,능력 받은체하며,,,,,혼자 봉사 다하는체,,,

지혜는 혼자있는것처럼 했던일

특히,,,가족에게 ,아내에게 쉽게 내뱉은 말들

너무나 긴 밧줄이 눈앞에 아른 거리니,,,,,너무나 괴롭고 

마음이 아파 회개에 회개를 하였다

다시는,,,,,이런 어리석은 행동과 말은 하지 않겠노라고 다짐을 하면서,,,

사랑의 언어 ,은혜로운 말만 하겠다고

차라리 입 다물고 있겠노라고 결심에 결심을 하면서,,,,

몇시간이 흘렀을까?

아침이 밝아 방안이 환해젔다

거울을 보니 얼굴이 퉁퉁 부어 있지만 

얼마나 감사하고,,,,,감사한지

말하기 조심 스러워 애들 깨우기도 겁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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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철 장로의 간증*********

 약 3: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현대어성경
 약 3:6 그런데 혀는 불이요, 불의의 세계입니다. 혀는 우리 몸의 한 부분이지만 온 몸을 더럽히고, 인생의 수레바퀴에 불을 지르고, 마지막에는 혀도 지옥 불에 타 버립니다. 

  공동번역 마 7:1-2 '남을 판단하지 말아라. 그러면 너희도 판단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판단하는 대로 너희도 하느님의 심판을 받을 것이고 남을 저울질하는 대로 너희도 저울질을 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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