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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마당**/testimoney

아름다운 간증 - 저에게는 꿈이있었습니다~

by With Lord 2012. 4. 17.

저에게는 꿈이 있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인정받는 사회의 구성원이 되려고,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돈을 많이 벌고 성공하는 그래서 내가 하고싶은 것을 다 누리고 사는 그러한 능력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나의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았고 늘 힘든 시간을 보내며 사업을 해 오고 있었습니다. 손을 뻗으면 잡힐 것 같지만 잡히지 않는 눈앞의 성공은 잡히지 않는 보이는 꿈만으로 남아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솔로몬이 지혜를 구했기에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셨고, 천하에서 유명한 왕으로 성공했듯이 "나도 지혜를 얻어서 사업을 잘 해야겠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잠언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약 3달에 걸쳐서 공책에 잠언을 쓰며, 하나님께 지혜를 구했습니다.

 잠언을 다 쓴 날이 작년12월9일 이었습니다.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 지혜를 구했으니, 자금사정도 좋아지고 "사업도 이제 잘 풀려나가겠지" 라고 생각하며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던 중에 갑자기 떠오른 생각은 "휴거" 라는 두 단어였습니다.

 

 아니 왜 갑자기 "휴거" 라는 단어가 떠오르지? 라고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사업을 잘 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왠 생뚱맞은 기도의 응답이란 말인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휴거" 라면 옛날에 시한부 종말론자들이 떠들던, 이단...나하고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왜 "휴거" 라는 단어가 나의 머릿속에 강하게 생각이 드는지...

 

 그래서 저는 인터넷을 통해서 "휴거" 를 검색했고, 여러가지 자료들을 검색하며. "주님이 오실때가 가까이 왔다는 것" 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오실때가 가까이 왔다는 것이 믿어지는 순간 저는 깨달았습니다. 나는 육을 위해 기도했지만, 나는 육의 성공을 바랬지만, 하나님께서는 영의 응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영을 깨닫게 하는 지혜의 응답으로 나에게 왔습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것이다" 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영은 말씀을 먹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것입니다. 육을 위해서 하는 기도는 하나님께서 슬퍼하십니다. 육을 위해 기도하지만 우리의 영이 깨어날 수 있도록 하나님은 응답하시려 하십니다. 우리에게 고난을 주심은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을 찾기를 바라시고, 결국에는 영의 지혜를 알아서 죄를 떠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기위해서 고난을 주심을 알았습니다.  

 

"휴거" 라는 응답을 받은 후에 지난날을 돌아보았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나를 보았습니다. 아~~~라는 탄식이 흘러너왔습니다. 내가 휴거될 수 있을까? 고민에 휩싸였습니다. 휴거의 때가 온 것을 아는데, 무엇을 준비할지 몰랐습니다. 내가 지은 많은 죄들이 생각났습니다. 열심히 신앙생활하지 못하고 형식적으로만 크리스천으로 살아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기도했습니다. "휴거" 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하나님 알려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날 밤 꿈으로 하나님께서 응답하셨습니다. 저의 중학교 1학년 때의 모습을 보여주셨는데, 학생회 여름수련회 기도회의 시간이었습니다. 벌써 24년전의 모습입니다. 그때의 저는 무릅을 꿇고 강사목사님의 지도에 따라 눈물로 회개의 기도시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무릅에 쥐가 나지만, 예수님이 나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히셨단는 말을 듣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회개기도의 시간을 갖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때 어렸던 나이지만, 진지하게 나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했던 기억이 아직까지도 있습니다.

 이 꿈을 군 후에 깨달았습니다. "휴거" 가 되려면 회개구나...죄로부터, 깨끗해져야 되는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이 응답후에 저는 3일 금식으로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또 꿈으로 응답을 받았습니다.

꿈속에서 저는 군대의 마귀들에게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아주 많은 마귀들이 나를 둘러싸며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한 마귀, 두마귀...많은 마귀들이 나를 째려보며 나를 떠나갔습니다. 다 떠나가고 한 마귀만 남았습니다. 그 마귀는 나를 이길려고 했고 절대떠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예수님의 보혈을 이야기했을때 그 마귀도 나를 째려보며 결국에는 떠났습니다.

 정말 예수님의 보혈은 위대하고 강합니다. 저는 이 꿈을 통해서 알았습니다. "죄"는 그 자체가 마귀입니다. 우리가 죄를 가지면 천국에 갈 수 없는 이유가 죄를 가지고 천국에 간다는 것은 우리와 함께 "마귀" 가 천국에 간다는 말과 똑같습니다.

 우리속에 있는 죄를, 마귀를 꼭 떨어뜨려야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은 정말 철저한 회개를 하시기 바랍니다.

 

"휴거" 의 응답을 받은 후, 아직도 물론 죄의 유혹에 빠지기도하고, 죄를 이기지 못하는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옛날과 훨씬 달라졌습니다. 죄에 대해서 훨씬 더 민감하며, 하루하루를 회개하는 마음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우리 의로는 결코 천국에 이를 수 없습니다. 날마다 날마다 주님의 보혈을 의지하시길 바랍니다.

사업이 어려웠던것에 감사합니다. 육적인 어려움이 아직 고통을 주기도 하지만, 영적인 승리가 있으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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