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목적과 마귀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주님의 최대 목적은... 우리를 변화시켜 천국으로 데려가는 것이고,
마귀의 최대 목적은... 우리를 변화 받지 못하게 해 지옥에 데려가는 겁니다.
엉뚱한 질문 좀 해보겠습니다.
기독교인들 중에, 천국과 지옥의 존재와 지옥의 경악스런 공포에 대해
확실히 인식하는 분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뭔 바보 같은 질문이냐고요?
안타깝게도 이 물음은 절대 바보스런 질문이 아닙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해서, 천국의 존재와
지옥의 공포를 실상으로 인식하는 분들은 별로 없습니다.
천국과 지옥의 존재를 영이 아닌 머리의 지식으로만 알고있는 수준입니다.
정말로 천국과 지옥의 존재를 심령으로 인정한다면, 기독교인들의 영성이
엄청난 두렵고 떨림으로 인해 세상과 육신의 달콤함에 미련 갖지 않고,
주님만 바라볼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심령이 아닌, 지식으로만 알기 때문에 피부로(실상으로) 와닿지 않고
그저 지옥이 무섭겠거니 하는 습관적인 타성에만 잡혀... 두렵고 떨림 없이
죽는날까지 그냥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불에 손가락을 덴 아이조차, 불만 보면 화들짝 두렵고 떨림이 올라오는데
이 땅의 불과 도무지 비교할 수도 없는 무시무시한 지옥 불에 대해
무서운 정도가 아니라, 공포심을 가져야 정상입니다.
마귀들은...
모든 사람을 지옥으로 데려가기 위해 할수만 있다면...
거짓 선생을 사용해... 주님께 이끌림 받는 거듭난 자까지 미혹하려 듭니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거듭난) 자들도 미혹하리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그날에 가서 핑계하지 못할 것이다)
(마태복음 24장 24-25절)
사람들에 대한 마귀의 지옥행 공작은...
우리의 호흡이 끝나는 날까지 계속된다는 걸 기억해야 합니다.
하여, 그날까지 주님의 은혜에 의지하여.. 피 흘리기까지 싸워야만 합니다.
나는 믿음과 은혜로 구원을 확신(?)하기 때문에 굳이 싸울 필요 없다고요?
그렇다면, 거듭난 증거(열매)는 있으면서 그런 확신을 하시나요?
단지... 입교식 때...
예수 그리스도를 내 구주라고 시인한 것이... 구원받은 유일한 증거입니까?
안 된 말씀이지만... 그런 사람은 100% 지옥 불에 흡수됩니다.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싸우지) 아니하고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히브리서 12장 4-5절)
지옥의 실체를 심령으로 확실히 알 수만 있어도...
주님을 향한 우리들의 신앙적 행적들이.. 눈에 띄게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구약은 물론 신약에서도 지옥에 대한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지옥에 대한 주님의 말씀들을 결코 가벼이 접하지 마십시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장 27절)
사람은 때가 되어 언젠가 죽을 것이고,
죽은 후에는... 그분의 심판을 결코 피해 갈 수 없습니다.
그 이후, 회개가 없어 거듭나지 않은 영은 죄의 삯으로 틀림없는 지옥이고
거듭나 믿음의 정절을 끝까지 지킨 영은 천국입니다.
참된 회개(나를 부인)를 한다면 그 증표로 보혜사 성령님을 받아 거듭나고
그분의 인도(은혜)로 구원받습니다.
그러나 그 반대로...
여전히 세상에 취하여 육으로부터 끝내 탈출하지 않은 사람은
늘 그런 식으로 살다... 그날에 가서 무시무시한 공포를 맞닥뜨릴 것입니다.
결국, 내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호흡이 멎으면 그 결과는 지옥입니다.
이 땅의 기독교인들은 누구든지 꼭 기억해야 합니다.
지옥은 내 맘대로 갈 수 있지만,
천국은 결코 내 맘대로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천국은 반드시... 주님을 찾고 구하여(자기를 부인하고 회개)야 해결됩니다.
이 땅에서 살 때, 내가 결단하며 주님께 도움을 구하면 세상과 육으로부터
출애굽 할 수는 있어도, 그날에 가서 지옥이 한번 결정되면...
출지옥은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영원 세세토록 그곳에서 상상치도 못하는 엄청난 고통을 감수해야 합니다.
사실 공포의 지옥 불이 무서운 게 아니라, 영원성이 더욱 무서운 것입니다.
그것이 지옥의 실체입니다.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요한계시록 14장 10-11절)
아직도 지옥에 대하여
막연히 그냥 무서운 곳이니 가지 말아야지... 그 느낌밖에 없습니까?
저는 기도 중에 지옥의 상상할 수 없는 무서움들을 직접 목도한 자입니다.
그곳은 비명소리조차 사치로 여겨질 정도의 공포 그 자체입니다.
꼭 지옥에 들어가 봐야 실감할 것 같습니까?
아닙니다. 꼭 가보지 않고도 지옥의 고통을 깨닫는 것이 은혜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다행히 아직 살아 호흡하고 있기에, 기회가 있습니다.
이 기회의 시간은 한 번 지나가면 절대 돌이킬 수 없습니다.
심판대 앞에 섰을 때, 그제서야 깨닫는 것은 매우 미련한 자의 모습입니다.
그 전에 깨닫는 사람이 엄청난 복입니다.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마귀와 거짓 선생들)과 또
불법을 행하는(거듭남 없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태복음 13장 41절~42절)
울며 이를 가는 자들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주님을 모르는 이방인이 아닙니다.
주님을 모르는 이방인들은 애초에 지옥에 대한 존재도 몰랐기에
지옥에 떨어진들... '이게 뭐야 왜 이런 곳이 있는거야' 하며, 놀랄 뿐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믿노라 했기에 구원을 확신하며
당연히 천국행이라 굳게 믿었는데,
그날에 가서... 어떤 영들이 구원되는지 모든 정황을 깨달은 지식 교인들과
십자가 진리(자기 부인, 회개, 거듭남)는 알았으되
세상과 육신의 미련에 잡혀
주님과 세상의 중간지대에서 머물며 죽을 때까지 결단 못한 교인들입니다.
하여 그날에 가서 자신의 미련함을 저주하며 이를 가는 것입니다.
사람은 자기 수명대로 산다는 것조차 장담할 수 없습니다.
갑작스런 불치의 병에 걸려 죽을지, 의도치 않은 교통사고로 죽을지,
우리의 앞날은, 주님 외에 어느 누구도 아는 이들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죽음은...
언제든지 도둑처럼 예고 없이 다가올 수 있습니다.
영이 깨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호흡이 멈추면 정말 돌이킬 수 없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육과 주님 사이에서 머뭇거릴 때가 아닙니다.
부디 잠에서 깨어나십시오.
결단하십시오.
제발요~
랑별파파/ 다움카페: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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