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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마당**/행복한 글

지금이 기회다

by With Lord 2019. 8. 14.


 


글쓴이/봉민근


죽마고우 친구가 세상을 떠났다.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그러나 사람들은 죽지 않을것 처럼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죽음에 대한 심각성을 절실하게 느끼는 사람들도 드물다.

몸이 아프면 큰 일 난 것처럼 병원을 들락 거려도

자신이 죽어서 가야 할 곳을 준비하는 이는 많지 않다.


천하장사 영웅호걸 말을 해서 무엇하랴

예언컨대 단연코 죽는 날은 반드시 이르고야 말 것이다.

나와 같이 똑같은 말씀을 하신 목사님이 계셨다.


그 목사님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지가 10년이 가까워 온다.


썩을 것만을 위해 일하다 죽는 인생은 불쌍한 것이다.

영원히 썩지 않는것을 위하여 일하는 자가

금생과 내생에서도 복되다 할 것이다.


죽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누구나 살아 있을 때에 인생으로서 값진 삶을 살수 있는

기회도 있고 선택의 여지도 남는 것이다.


사람은 그냥 이 세상에 오지 않았다.

하나님의 뜻과 섭리 가운데 목적이 있어서  

만세전에 계획 하시고 준비하셔서 이 땅에 보내신 것이다.


자신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은 그를 지으신 하나님을 멸시 하는 것이다.

보내신 목적대로 살지 않는 것은 한 달란트 받은 자의 비참한 결과가 주어질 것이다.


사람은 세상에 살면서 해야 할 제 몫이 있다.

세상에 사명 없이 태어난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한 사람의 자녀로서 혹은 부모로서 해야 할 일들 까지도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다.


주신 사명에 합당하게 사는 자가 인생을 잘 사는 것이다.

죽어 썩어질 것에만 목메여 욕심만 부리다가 죽으면 그 인생은 바보같은 삶을 산 것이다.

오늘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일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그 일을 통하여 하나님을 드러내는 인생이 되자.


하나님을 높이고 자신을 낮추는 자가 하늘 나라에서 으뜸이 될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멀잖아 부르실 것이다.

이글을 읽는 모두는 분명히 100년도 남지 안은 인생이다.

헛되이 시간만 낭비 할 수가 없다.


하나님이 부르시면 화장실 다녀와서 가겠다고 하여도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순간이 올 것이다.

침 한번 삼키고 가겠다고 하여도 허락되지 않는 날이 올 것이다.


기회는 지금이다.

주를 위해 살수 있는 기회가 오늘이다.

썩지 않을 것을 위하여 일 할 기회가 바로 오늘인 것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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