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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마당**/♡신부수업♡

하나님이 룻기에 감추어 두신 휴거의 비밀

by With Lord 2014. 2. 10.

지난 글로 룻기에 대한 글은 끝난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다음엔 무슨 글을 올릴까? 하면서 조용히 시간을 가질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어제 페리스톤 목사님의 동영상을 보면서 저는 소스라치게 놀라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찾고있었던 말씀이었고...이렇게 빨리 찾게 될 줄 몰랐기에....
많은 논란이 있을 수도 있지만 ^^ 은혜로 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나오미가 룻과 함께 베들레햄에 도착 할 때는 보리추수가 시작 될 때입니다.(룻기1장22절)
바로 추수 때에 룻이 아기 예수님이 탄생하신 곳 베들레햄에 온 것 입니다.
지금은 마지막 추수 때 우리는 곧 오실 신랑예수님을 기다립니다.^^

 

룻이 베는 자를 따라 밭에서 이삭을 줍는데...우연히 보아스에게 속한 밭에 이르렀습니다(룻기2장3절)
우리는 추수하는 목사님이나 깨어있는 분들의 설교와 간증을 우연히 듣고 예수님 곧 오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아스는 룻에게 다른 밭으로 가지 밀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며
그들의 베는 밭을 보고 그들을 따르라 하였습니다.^^(룻기2장8~9절)
주님은 우리에게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과 사랑의 교제를 하며 단장을 위해 주님이 준비해 두신 
목자들의 메세지와 말씀들을 선별하여 듣고 주님 맞이 할 준비하라 하십니다.^^**
한 밭이 아니고요 그들의 베는 밭을 보고 그들을 따르라 하셨습니다.
한 목사님의 메세지가 아니고요^^ 성령님이 은혜로 인도하시는 메세지들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보아스는 보리 타작 마당에서 보리를 까불고 먹고 마시고 마음이 즐거워 
노적가리 즉 한곳에 수북이 쌓아 놓은 곡식더미 곁에 누웠다가 룻과 만나고 혼인을 결심합니다.^^**(룻기3장2절~13절)
보리 타작 마당에 곡식이 한 곳에 모였습니다.
그리고 보아스와 룻이 이곳에서 만나서 보아스는 룻과 결혼을 합니다.^^**

 

이것이 휴거에 관한 예언의 말씀으로 감동이 왔기에...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공중으로 끌어 올리셔서 추수된 우리모두를 한 곳에 모으시고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우리를 신부로 부르셨습니다.^^

 

저는 이 말씀이 휴거에 관한 말씀임을 깨닫고 보리타작에 대하여 찾아보다가 
페리스톤 목사님이 하신 말씀을 보고 놀라고 너무 기뻐서 아래 글을 소개합니다.^^** 


페리스톤 목사님의 절기로 본 휴거설


유대인들이 일년동안에 기념하는 3가지 절기들이 있는데 
Passover 유월절 
Pentecost오순절 (칠칠절/맥추절)
Tabernacles 초막절 (장막절)

 

각기 명절마다 특정한 수확물이 다 따로 정해져 있는데 
유월절은 보리 보리는 3-4월
오순절은 밀 밀은 5-6월
초막절은 과일 포도는 8-9월

 

보리는 까부르다/키질하다 [구별/식별]
보리를 베고 흔들어 털어내면 겨는 모두 바람에 날아가죠.

 

밀은 어렵습니다. 
밀은 도리깨질하다 [탈곡/타작]
탈곡기로 껍데기와 알갱이를 분리합니다. 
탈곡기/추수하는 기계 
무거운 판에 돌이나 철로 된 이빨이 나있는 것 
여러분들, 그 판을 라틴어로 뭐라고 부르는지 아십니까?
Tribulum 
환난 (Tribulation) 이라는 단어는 라틴어로 추수하는 기계, 탈곡기(Tribulum)에 근거한다
고대인들에겐 '트리불룸(Tribulum)'이라는 도리깨가 알곡과 겉껍질을 분리시켰다


그렇다면 이제 추수의 패턴이 있습니다.

 

3가지의 단계가 있는데 첫수확물은 언제나 가장 먼저 수확합니다. 
밭에서 나는 어떤 것을 수확하기 이전에.....
유월절에 첫수확물을 재배하므로 나머지 수확물들과 분리시켜서 
가장 먼저 성전으로 데려가십니다. 
밭의 모든것을 수확하지만 네 모퉁이는 남겨둡니다.

 

그게 바로 휴거입니다. 
수집/주워 모으는, 마지막 추수가 될것 입니다. 
보리를 수확할 때엔, 유월절엔 효모/이스트 가 없습니다. 
7일동안 무교병을 먹습니다. 
누룩은 죄를 뜻합니다. 
7일동안의 누룩을 넣지 않는 빵은 
7년 동안의 죄가 없는 하늘나라에서의 우리들을 뜻합니다.

 

오순절 (칠칠절/맥추절) 때가 되면, 누룩(죄)가 있습니다. 
왜냐구요 
환난때에, 144000명들이 나오는데,  누룩(죄) 이 땅(지구)에 머물러 있죠. 
그러나 그들은 그것에서 분리되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보면,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이것이 마지막 수확입니다.

 

그래서 보리 수확때에는 누룩이 없습니다 .
그것은 이기는 자 들의 휴거됨을 말하는것 이고 
그리고 이제 환난이 닥쳐오는데, 144000인들이 환난때로 들어가지만 
그들도 휴거됩니다.
그들이 휴거되지 않나요?
요한계시록 14장에서 그들이 하늘에 있죠.

 

환난전 휴거에 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유대인의 관점에서 수확의 시기를 보는것이 중요한 단서입니다.

 

조금 길지만 여러분과 함께 은혜받기 위해서 페리스톤 목사님의 환난에 관한 글을 인용했습니다.^^

 

룻은 이방인 입니다.
보아스는 이방인인 룻과 보리타작마당에서 만나 혼인을 합니다.
우리도 이방인 입니다.
어린양 예수님은 이방인인 우리를 먼저 공중으로 끌어 올려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신부로 부르셨습니다.^^**

 

이방인인 우리가 장자가 되고 이스라엘이 그 다음이 된다는 말씀이 여기에서도 적용됩니다.
홍색실이 없는 베레스가 장자가 되는 족보로 룻기가 끝나는 이유입니다.^^**
룻기는 철저히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이방인의 신부단장과 휴거,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관한 예언입니다.
저또한 룻기가 이렇게 해석 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마지막으로 룻기를 통하여 본 휴거의 시기를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고 이글을 마칠까 합니다.

 

((룻이....보리 추수와 밀 추수를 마치기까지 이삭을 주우며 그 시모와 함께 거하니라.))룻기2장23절
분명히 룻이 보리타작마당에서 보아스를 만났는데 이말씀은 이상하지 않습니까?
밀추수가 갑자기 나왔습니다.

 

이말씀은 보리추수가 끝나갈 때 밀추수가 시작 되었고 처음 밀을 벨 때 룻이 밀 이삭을 주웠다는 말입니다.
마지막 타작마당은 곡식을 햇볕에 한참 말린 후에 타작에 들어갑니다.
보리타작 끝무렵에 밀 이삭을 줍는 것은 타당하다는 걸 말씀 드리는 겁니다.

 

룻이 밀 이삭을 줍는 일을 마친 그 때 보아스 밭의 보리타작이 완전히 끝나고

모든 보리 알곡이 한 곳에 모인 깊은 밤중에 아무도 모르게 룻과 보아스가 사랑에 빠지고

그리고 모든 백성과 장로가 모인 가운데 보아스와 룻이 혼인을 합니다.^^** 

 

왜 굳이 혼동 될 것을 알면서도 이 말씀을 드리냐면
바로 환난의 조짐이 있을 때 휴거가 있을 것을 말씀드리고 싶은 겁니다.
요한계시록 7장14절에 이는 큰환난에서 나오는 자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 말씀으로 환난중이나 환난후를 말씀하시는 분도 많지만...
페리스톤 목사님은 환난과 분리가 되어 환난 전에 휴거  한 걸로 말씀 하셨고....
저는 룻기와 이 말씀을 환난의 기미가 있을 처음 환난이 시작하려 할 때 휴거가 있는 걸로 이해를 하였습니다.

 

지금은 이 세상이 너무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는 것 여러분 모두 아십니다.
지금은 환난의 조짐이 곳곳에 보이고 있습니다.
바로 오늘 밤중에 주님이 오셔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주님은 도적 같이 오신다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환난에 들어 갔다고 눈치 채지 못할 때 오신다는 말입니다.
교회는 이 세상에서 점점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고 믿음은 점점 변질되고 있습니다.ㅜㅜ

 

지금은 밀추수가 시작 되었다고 하여도 전혀 이상 할 것이 없습니다.
논란이 될 것을 뻔히 알면서도 이 글을 쓰는 이유입니다.ㅜㅜ

 

환난전이나 중이나 후를 믿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는 과연 등에 기름이 있는지 점검을 하자고 이 글을 씁니다.
혹여 룻기의 이 예언이 맞다면 우리는 경각심을 가지고 더 철저히 예비하고 준비하여야 합니다.

 

나는 세상을 미워하고 예수님만 사랑하는지..
내 마음에 예수님외에 다른 세상의 축복과 가정에, 성공에, 내 마음을 뺴앗기고 있지는 않는지...
지금은 예수님의 신부답게 오직 예수님만 사랑하고 
예수님에 목말라하고 갈망해야 할 때입니다.

 

오늘 밤중에 주님 오신다 믿고 오직 사랑하는 예수님을 기쁨과 감사로 맞이할 준비 합시다.
등에 기름은 내가 준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님도 은혜도 주님이 주시는 겁니다.
모두 지쳐서 잠들 때 성령님도 은혜도 희미해져 갈 때 
예수님을 향한 사랑의 기름을 준비했다면 
신랑이 한밤중에 오셔도...
주님을 향한 간절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기름이 준비되어 있다면
우리는 그 영광의 혼인잔치에 들어 갈 줄 믿습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가슴이 저리도록 사랑합니다.
당신이 오실 그 날을 사모하고 기다립니다~~

http://cafe.daum.net/waitingforjesus/BOKT/18375 글쓴이/구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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