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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정보인지, 실제 믿음인지 분명히 돌아봐야 합니다. 이 시대 수많은 교인들이... 나는 믿음이 있노라 고백하는 경우를 흔히 보게 됩니다. 그분들이 주장하는 믿음의 정의에 대한 근거가 무엇이냐 물어보면 다음과 같은 이런저런 근거를 통해... 다양한 답이 돌아옴을 봅니다. 그분들이 주장하는 근거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예수님이 구세주임을 인정하는 것, 그분이 어떤 분이고... 그분이 사람에게 어떻게 역사하는지 아는 것, 예수님이 이 땅에 왜 오셨고 어떤 과정을 통하여 오셨는지 아는 것, 성경에 대하여 많이 안다는 것, 뿐만 아니라, 성경을 읽고 깨달음이 왔다고 주장하는 것, 사람의 기준으로 만든 구원 교리에 대하여, 줄줄이 꿰고 있다는 것, 지옥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것에 대하여 참으로 두려워하는 것, 그래서 꼭 천국은 가야겠다고 마음먹는 것, 또한, 교.. 2021. 7. 21.
천국은 진짜가 간다. 병원 응급실에 가보면 여기 저기서 위급한 환자들이 실시간으로 실려온다. 초췌하고 긴장된 모습으로 그들을 바라보는 보호자 가족들이 그들의 위급함을 말해 주고 있다. 그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오늘 집에서 잠을 잘 자고 편히 먹고 마시고 지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모른다. 인생은 언제 어느 때에 위급에 처할는지 아무도 모른다. 어느날 불시에 주님이 오셔서 나를 부르시고 내 믿음을 내 보이라 하실 때에 당황하지 않고,두려워 하지 않고 주님 앞에서 나의 온전한 믿음을 보일수만 있다면 이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최고의 삶을 산 것이다. 그저 그렇게 살면서 대충 신앙생활 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리스도인은 죄에 대하여 피 흘리기 까지 싸우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자신의 죄와 허물을 돌아 보지 않으면서.. 2021. 7. 21.
칠 일 후면 방주문이 닫힙니다 방주로 피하십시요! 구요셉 목사 2021. 7. 21.
[스크랩] 진노의 그릇, 긍휼의 그릇 (롬9:19-33) 만일 하나님이 그 진노를 보이시고 그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또한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부요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 하리요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롬9:22~24) ​ 멸하기로 준비된 이란, 하나님의 은혜를 거부하고 받아들이지 않기로 작정한 모든 죄인들을 의미합니다. 주님은 오래 참고 관용하심으로, 그들이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지금도 애타게 기다리고 계십니다. ​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이란, 하나님께서 은혜로 택하사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되도록 부르신 약속의 자녀들을 의미합니다. 주님은 택하신 그들이 축복의 통로가 되어 복음이 열방가운데.. 2021. 7. 21.
지금이 마지막 때인 확실한 증거 - 구요셉 목사 2021. 7. 7.
온전한 믿음은 "척" 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수없이 만나는 분들을 살펴본 결과 아주 조그만 것에도 상처받아 힘들어하는 분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이분들은 일반 이방인이 아닌, 믿는다고 하는 분들입니다. 남들이 자신에 대해 화낸다고 같이 화내고, 조금 힘든 말을 하면 서운함을 견뎌내지 못하여 부들부들하는 분들입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참으로 이해되는 상황이고, '어쩔 수 없이 그럴 수밖에 없다'며 위로할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적어도 주님을 충실히 믿노라 하면서 그렇다면 심각한 상태입니다. 왜 이런 마음이 올라오겠습니까... 아직도 육이 죽지 않았기 때문이 그 원인입니다. 아직도 내가 나의 주인행세를 하기 때문에 올라오는 속성입니다. 설령... 겉으로 보기에는 크게 분내거나 티내지 않아도... 부글거리는 속마음이 계속 올라온다면 그는 .. 2021. 7. 7.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은사 글쓴이/봉민근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남을 비판 하는 일이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자신을 돌아 보는 것이다. 누구나 자기 자신을 잘 안다고 생각하며 살기가 쉽다. 그러나 세상에서 제일 모르는 것이 있다면 자기 자신일 것이다. 정신적인것과 육체적인 것을 포함해서 가장 모르는 것이 자기 자신이다. 거울이 없다면 자기 얼굴도 모르는 것이 인간이다. 내 속에서 암덩이리가 자라도 그것을 스스로 발견 할수 없는 것이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이다. 육체적인 것보다 정신적이고 영적인 것에 대해서는 더욱 알수 없는것이 우리 자신이다. 영적인 교만이 남들에게 향할 때 얼마나 큰 괴력을 발휘 하는지 자신들은 모른다. 마음은 유리와 같아서 깨어지기 쉽다. 자신만 상처 받으면 괜찮은데 나 때문에 상처 입은 수많은 영혼들은.. 2021. 7. 7.
하나님은 왜 선악과를 만들어 먹게 하셨을까? 성경으로 새로 쓰는 예정론 - 구요셉목사 2020. 7. 21.
설마설마 하던 일이 실제 일어날 것입니다 설마설마 하던 일이 실제 일어날 것입니다 어떤 임금이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풀고 오기를 청하였으나 그들이 일치하여 오기를 거절하였다 임금이 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환난으로 보내고)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하였다 심지어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예복만 갖추었다면 모두 데려오니 손님이 가득하였다 혼인 잔치 비유에서 손님은 신부들을 상징한다 10명의 처녀들은 신부의 들러리지만 신부를 상징하는 측면을 표현한다 신랑 1명에 신부 1명만 연상되기 때문에 다수의 신부를 묘사하기 위한 방식이다 기회 있을 때마다 지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주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느냐? 질문하면 그렇다 말하는 신자들을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이들은 처음에 초청을 받았으나 거절한 .. 2020.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