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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나는 믿음의 본을 보이며 사는 그리스도인가?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크리스천입니까?" 물을때 거의 대부분이 "네"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러나 그런 당신은 진짜 크리스천답게 삽니까라고 묻는다면 "네"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다. 더 나아가 남들에게 "나를 본받는자 되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교회안에 얼마나 있을까? 여기서 바울의 위대함이 드러난다 강단에서 말씀으로 살라고 그렇게 외치지만 이 말씀 앞에서 설교자 역시 스스로도 기가 죽을 수밖에 없다. 그렇게 삶으로 살아 내지를 못하기 때문이다. 성도는 세상과 교회 앞에서 본을 보이며 살아가야 할 존재들이다. 본을 보이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다면 성도로서의 삶을 잘못 살고 있는 것이요 평생을 믿어도 본이 되지 못하는 믿음이라면 그것을 믿음 있는 자라고.. 2022. 5. 13.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과 진노의 심판 - 박마이클목사 2022. 5. 13.
아가서 강해 휴거의 조건 - 구요셉목사 2022. 5. 13.
나는 가짜였다. 글쓴이/봉민근 오랜 세월 교회의 뜰을 밟으며 신앙생활을 했다. 교회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나름 성경도 열심히 읽으려 했다. 부족 하지만 기도도 하려 하고 교회 행사나 봉사 활동도 잘하지는 못했지만 참여하여 교제도 나누고 많은 사람들도 알게 되었다. 오늘 나는 생각하며 그동안 나의 삶 속에 신앙생활을 뒤돌아 본다. 그렇다면 지금 나는 예수 믿고 얼마나 변화되었는가 하는 질문 앞에 갑자기 큰 절벽에 막힌 기분이 들었다. 답답함이 나를 엄습해 온다. 예수 믿고 정말 변했는가? 예수 믿고 정말 낮아졌는가? 예수 믿고 진정으로 섬기는 자가 되었는가? 예수 믿고 안 믿는 자 보다 더 희생적이고 겸손한 삶을 살았는가? 예수 믿고 주를 위하여 손해 보는 일에 즐거이 참여하고 있는가? 예수 믿고 나는 주를 위해 무엇을 .. 2022. 4. 18.
네가 나의 부활을 믿느냐? - 박마이클 목사 2022. 4. 18.
박 마이클 목사의 기도편지 사랑하는 신부중보기도 동역자님들께, 눅 22장 41 저희를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42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43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더라 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같이 되더라 우리 주님은 세상 사람들의 모든 죄를 등에 지고 유월절 희생양으로 십자가에서 피와 물을 흘리시고 하나님 아버지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라고 고백하시고 영혼을 아버지께 맡기고 떠나셨습니다. 십자가 밑에서 사탄과 하수인들은 그들의 승리를 기뻐했겠지요. 많은 제사.. 2022. 4. 17.
성령이 임하시면 2022. 4. 17.
교회를 보시고 우시는 예수님, (박 마이클 목사) 2022.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