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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혼인잔치와 대부흥

by With Lord 2012. 4. 17.

혼인잔치와 대부흥

 

천국은 마치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 하거늘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가로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저희가 돌아보지도 않고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마태복음 22장 2절~5절)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배설하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잔치할 시간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가로되 오소서 모든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 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하나는 가로 나는 밭을  샀으매 불가불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용서하도록 하라하고 또 하나는 가로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용서하도록 하라 하고 또 하나는 가로되 나는 장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누가복음 14장 16절~20절)

 

이 두 본문의 특징은 어린양의 혼인 잔치가 준비된 시점에서의 자칭 그리스도인에게서 나타나는 공통된 현상이다. 예수님은 정확하게 혼인잔치라는 표현을 쓰심으로써 우리에게 강하게 교훈을 삼을 수 있도록 의도하셨고 혼인 잔치가 준비가 되 하나님의 의도에서 출발된 성도를 향한 초청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성경 구절이다.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잔치할 시간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가로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휴거와 주님의 공중재림,그리고 혼인 잔치가 준비되면 하나님은 많은 사역자들과 종들을 사용하셔서 마지막 때이며 종말의

때이며 휴거와 재림이 가까웠다는 것을 선포하게 하신다. 마치 지금 처럼...많은 교회와 사역자들이 그리고 깨어 기도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경고의 나팔을 불고 있는 시대이며 공공연히 주의 재림과 마지막 때임을 선포하는 시대에 와 있다. 

이것은 위의 본문 말씀처럼 정말 혼인잔치의 준비가 다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이 선포를 너무 가볍게 여기고 있다는 사실이다 사역자들 조차도 밭으로, 소를 사는 일로, 장가드는 일로, 즉 자기 중심적 사역 다시말해 하나님을 향한 촛점을 잃고서 세상의 부귀와 권세와 명예만을 좇아

하나님의 초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바쁘게 세상으로 달려 가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러한 때에 특단의 조치를 내리신다.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대...마태복음 22장 9절 집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병신들과 소경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누가 복음14장 21절) 예수님이 사역하시던 시절에 길가에서 서성이는 사람들은 구걸을 하는 가난한 자들이거나 집이 없고 일을 할 곳을 찾지 못한 자들이며 병들어 노동력이 없는 약한 사람들이었다. 하나님은 혼인잔치가 준비되면 우리가 상상할 수 없었던 방법으로 당신의 백성들을 구원하신다.

바로 창조적 신유인 것이다 이 창조적 신유가 혼인 잔치전에 반드시 있을 것이라는 것을 위의 성경이 말해주고 있다.

 

이미 청함을 받았으나 즉 먼저 복음을 들었고 믿었던 자들은 자기 중심적이며 자기 목적에 의하여 눈이 가리워 지고 욕심에서 출발한 목적 때문에 하나님의 경고를 받아들이지 못하게 된다. 상한 심령과 연약한 육신을 가진 자들이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이게 되는 이때 사용되어지는 방법이 신유를 통한 기적같은 치유이며 이것을 경험하면서 하나님의 경고를 받아들여 혼인잔치에 참예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혼인 잔치 직전에 대 부흥이 있을 것이라는 것은 한 영혼도 잃지 않으시고 구원하시고자 하는 아버지의 간절한 염원에서 시작되는 것이며 혼인 잔치 직전에 하나님의 종들을 사용하셔서 직접 지휘를 하시게 된다. 즉 대 부흥은 하나님의

의도에 의하여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어 진다는 것이다. 수년전 우리는 평양

대부흥의 100주년을 기념하여 대부흥의 재현을 갈망하며 부르짖었었다. 그러나 대 부흥은 오지 않았고 많은 사람들이 실망감을 느껴야 했다.

이것은 우리가 주체가 되어 우리 중심적 부흥을 꾀한 결과이다.

그 종들을 보내어.....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가로되......혼인잔치의 준비가 끝나면 하나님의 의도로서 하나님의 방법을 동원한 초청이 시작 될 것이며 이것이 대 부흥이다.

나는 개인 적으로 하나님의 초청이 시작되었다고 보고 있다. 아직은 미미하지만 이제 동시다발 적으로 세계 곳곳에서 많은 신실한 사역자들이  하나님의 메세지를 가지고 일어설 것이며 창조적 신유로서 엄청난 치유의 불길이 일어날 것이다. 이것은 아버지의 영혼을 향한 간절한 소원을 이루시는 방편이며 한없는 사랑의 처철한 표현이 되는 것이다 당신의 영적 각성을 촉구하는 바이다.

 

교회안을 잠식하고 있는 부요와 명예과 권력을 추구하는 세력과 하나님을 도깨비 방망이로 사용하고자 하는 기복적 세력과 말씀을 지식적 동의 로만 받아들이는 머리만 키우는 세력과 음탕한 마음으로 음녀의 소굴로 만들어가는 우상숭배의 세력과 모든 것을 자기 중심적인 것에서 출발하는 교만한 세력과 아버지의 나라를 소망하지 않는 이 땅에 뿌리 박힌 세력과 단호히 단절하라 그러지 않는 다면 혼인 잔치를 위하여 초청하시는 하나님의 음성과 메세지를 받지 못할 것이며 설사 받는 다 하여도 응하지 않을 것이며 이것은 결국 구원과는 거리가 멀어진다는 안타깝고 끔찍한 결과에 도달한다는 사실이다.

 

나는 얼마전 혼인잔치의 꿈을 꾸었다

많은 사람들이 예복을 차려 입고 잔치자리에 나아오고 있었는데 그곳에서 내가 아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없었다. 얼마나 안타깝고 마음이 아팠는지 꿈을 깨고 나서 나의 지인들을 위한 기도가 더욱 간절해 졌다. 얼마있으면 대 부흥이 폭풍처럼 지나갈 것이고 순식간에 혼인잔치의 문이 열렸다가 닫히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경험 할 것이다.

부디 모두가 그 문 안에서 기쁨으로 얼굴을 맞대어 볼수 있기를...닫힌 문 밖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원통한 일을 당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기...이 기적적인 일을 꿈꾸며 나의 이슬방울처럼 작은 눈물과 나비의 날개짓같은 연약한 울부짖음이

오늘도.....또한 내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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