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나팔
성도님의 간증입니다.
천사들의 나팔소리
천지진동할때에~~~~
공중에서 주의 얼굴 뵈오리...........
아멘.....
우리들의 모든 신랑 되신 예수를
공중에서 만나게 될 때 얼마나 황홀하고 아름다울까요?
상상만으로도 참으로 행복해 집니다.
저는 저 번주 저녁에 있었던 일을 쓰고자 합니다.
저녁 설겆이를 끝내고 운동을 하려고 훌라후프를 돌리며, 그냥 하나님께 저의 이야기를 하는 참이었습니다.
그 순간 밤 하늘에 너무나 황홀한 모습을 보여 주셨는데, 그 것은 바로, 천사가 나팔을 닦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것은 마치 모든 준비를 마치고 난 뒤, 마지막 점검을 하기 위해서 -우렁차고 힘있는 소리를 내기 위해서-닦는 손길이었습니다.
이 장면을 1분가량 본 뒤 저는 더 이상 운동을 할 수 가 없어 집으로 돌아 온 뒤, 저의 친정 엄마와 함께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를 하면서 제 빰위로 내리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어 계속 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제는 정말로 우리가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저와 같이 방과후 교회학교에서 일하고 계시는 선생님-집사님-께 "이제는 우리가 정말로 기도와 말씀으로 깨어있어야 한다"고 말씀을 드렸고 그 분도 "그래...맞아 지금 시대가 다 됐어"라고 대답은 해 주시는데, 왠지, 그런 마음-우리가 흔하게 하는 마지막 시대야... 지금은-만 들게 한 건 아닌지 제 마음만 더 착잡하고 무겁습니다...
우리 다 같이 기도합시다..
많은 한국교회 목사님들이 더 깨어 기도하며, 울부짖는 심령을 달라고요...
그래서,
말로만 준비하는 신부가 아닌 행동으로 준비하는 신부들이 되게 해 달라고.......
예수님께서 거룩하셨던 것처럼 우리들도 거룩함을 입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신부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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