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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마당**/천국미술관

곧 가까이 문 앞에

by With Lord 2015. 6. 5.


재난의 시작에서 대환난까지 

            

-일월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로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눅21:25-26)

 

불과 수년 내에 닥칠 재앙들의 전조를 우리가 보고 있습니다. 곡창지대로 알려져 왔던 나라들이 내수용으로도 모자라 이제 더 이상 수출할 곡물을 내놓지 못하며 환경재앙이 겹쳐 지구적 기근의 때를 맞게 됩니다. 호수의 물이 마르고 대륙의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국가 단위로 곡물을 매입하여 비축하는 나라들이 늘어갑니다. 거대자본이 투입되는 메이저 곡물상들이 매점매석하는 일들이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재난과 환난의 때가 되면 곡물은 권력 그 자체가 될 것입니다. 재난의 때가 되면 번영과 일락에 길들여진 세대에 굶주림은 가장 무서운 파괴력이 될 것입니다. 

 

환태평양 지진대가 동시다발로 불을 토해낼 때, 나라들은 구조대를 보낼 경황이 없게 될 것입니다. 갈수록 강도가 더해지는 지진과 화산은 일순간에 도시와 국가를 재난지대로 몰아 넣습니다. 단 한 번에 수만명이 사상자를 내는 초대형 지진들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첨단도시들은 거대한 바벨탑 모습의 건물들이 치솟아 있습니다. 밀집 된 거대도시일수록 지진의 위력은 더욱 강력해지고 피해는 커집니다. 순식간에 도시가 파괴되거나 매몰되며 해안도시에는 쓰나미가 닥칩니다. 일본 미야기현 네팔 지진 등에서 보는 것처럼 미리 예측하여 인명피해를 줄인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모든 나라들이 경쟁적으로 군대와 무기들을 증강시킵니다. 날이 갈수록 살상력은 배가 됩니다. 민족분규로 내전에 휩싸인 나라들에서 처참한 살육이 자행됩니다. 내전으로 얽힌 중동지역에서 상상할 수 없던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는 것을 봅니다. 흑암이 땅을 덮으면 인간은 지구상의 어떤 존재보다 악하고 잔인해집니다. 이 땅 역시 언제라도 내전이 촉발될 수 있습니다. 잔인한 독재자가 핵과 땅굴과 남한 전위부대를 대기시키고 그 발화점에 손을 얹고 있음에도 백성들은 위기감조차 없습니다.

 

세계적인 소도미 축제가 서울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이제 서울은 사악한 도성이라 불러도 변명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각계각층의 지도자라는 자들이 치욕적인 일을 자행하고도 부끄러움이라곤 모르는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양심이 화인 맞은 자들이 활개치고 공의를 떠난 백성들은 갈수록 사나워집니다. 반역의 영이 사회전반에 무겁게 깔려있습니다. 날마다 불법을 봄으로 영과 마음이 상한 롯처럼 죄악이 관영하는 세상에서 덫에 빠지지 않도록 깨어있어야 합니다. 

 

두려움을 이겨내야 한다고 합니다. 하늘의 권능이 흔들리고 재난의 깊은 파고가 밀려올 때, 공포로 미치는 사람이 있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부요한 삶을 누리며 위기의 때에 대한 아무런 준비가 없다면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재난의 시기가 지나면 지구 역사상 한 번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는 대환난이 때가 오게 됩니다. 사람이 어떤 노력으로도 이 대심판의 공포와 두려움을 이길 수 없습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피난처입니다. 아직은 잘 모르지만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는 길이 있다고 합니다. 예수님 앞에 바로 서기 위하여 항상 기도하고 깨어있으라 하십니다. 우리 안에 성령을 보내주신 것을 감사하며 때가 이르면 모든 것으로부터 구원을 보이시는 때가 올 것을 믿고 순종의 삶을 살 때만 두려움을 이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그날을 대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지는 각자의 상황과 처지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네팔 지진에서 교회건물이 다 무너지고 수많은 교인들이 사망했습니다. 지진이 있는 땅에서 어디서나 비슷한 일이 일어납니다. 교회당 건물이 보장받은 피난처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재난의 시작에 있는 영적인 추수를 이해해야 합니다. 추수 때가 되면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단으로 묶고 불에 태웁니다. 그리고 낫을 대어 알곡을 베어 냅니다. 익은 과일도 가지로부터 잘라냅니다. 낫을 대어 베어낼 때 알곡이 상함을 받는 것이 아니라 줄기와 껍질이 피를 흘리는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영혼을 거두어들일 때 육신에 고통이 있습니다. 육체가 죽어야합니다. 사도 바울도 나는 날마다 죽는 연습을 한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고난의 탈곡과정을 통과한 알곡은 모아 천국 곳간으로 들여집니다. 천국에서 알곡이 누리는 영광은 가히 상상할 수 없습니다. 

 

이 땅에서는 비참하게 여겨지지만 병으로 죽던 사고로 죽던 하늘의 법칙대로 알곡은 그렇게 추수가 됩니다. 열방으로 복음을 들고 나간 열두 제자가 그렇게 순교를 당합니다. 사도 바울도 참수형을 받았습니다. 중동에서 어린아이들의 순교소식이 들려옵니다. 악조건 속에 더하여 핍박이 일어납니다. 먼저 준비해야 하는 것이 바로 이것일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취해 가기위해 낫을 댈 때, 익은 알곡이 되는 것은 나의 몫입니다. 어떤 고난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사도 바울처럼 하루하루를 순교의 길을, 혹은 신부의 길을 준비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재난의 때와 대환난은 어떻게 구별되는가는 신부의 날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마곡의 전쟁, 3차세계대전으로 러시아와 중동연합군이 괴멸됩니다. 무슬림의 세력이 뿌리까지 뽑혀질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승전국이 되어 예루살렘에 제3성전이 지어집니다. 재난의 시작이 끝나는 지점은 전후(戰後) 세계정부가 인간을 철저하게 통제하는 통치체제( NWO)가 모습을 드러내며 이스리엘과의 7년 조약을 맺을 때까지입니다. 7년 평화조약이 맺어지는 전후해서 신부의 날(RAPTURE)이 올 것입니다. 그 이후는 7년 대환난입니다. 아직은 우리가  다 알 수 없지만 숨겨져있던 특별한 은총의 시간이 예비 된 것을 믿습니다. 고난 속에서도 영생을 얻어 천국에 입성하는 자는 승리자입니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있으라 하시니라.(눅21: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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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가까이 문 앞에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글을 봉합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단12:4) 

스타트랙에 나오는 워프처럼 시공간을 변형시켜 빛보다 빠른 속도로 행성 간을 날아가는 기체를 만들기 위한 연구가 NASA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기초단계 엔진을 만드는데 성공하였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빛보다 빠른 기체와 시간의 변형이 어떤 것인지 보통 사람으로서는 이해가 어렵지만 가속도가 붙은 인류의 기술과 지식이 어느 지경까지 왔는지 실감하게 됩니다.

그런가하면 마지막 시대에 일어나게 될 성경의 예언들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성경학자들이 활동이 폭발적으로 증가합니다. 그에 따른 서적들이 하루가 다르게 출판되어 나옵니다. 단지 미래에 닥칠 어떤 현상을 예언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 속에 감추었던 비밀들을 유대력의 절기에 비추어 중동 사태와 미국의 현실을 과학적 데이터와 함께 분석하여 풀어내기에 설득력이 있습니다. 이들이 주로 미국목사님들과 유대계 성경학자로 주를 이루는 이유는 이스라엘에 거주하는 유대인 수만큼 미국 안에 유대인을 품고 있는 특수한 상황 때문일 것입니다. 블러드 문 혹은 테트라드라는 단어를 이제 어디서나 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 세상지식뿐만 아니라 간수하고 봉합되었던 말씀의 지식들이 화산처럼 분출하는 때입니다. 

유대인의 역사에 대입된 테트라드의 설명과 성경의 징조를 보면 아무도 이 사실을 부정할 수 없게 됩니다. 대부분 태트라드의 중심에 있는 2015년에 이스라엘과 열방에서 큰 전쟁과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측들을 합니다. 물론 2016년도 2017년도도 특별할 것입니다. 우리는 분명 특별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올 해 유대력 장막절에 일어나는 슈퍼 블러드 문이 이스라엘 상공에 떠오르면 사람들은 요엘서 2장31절과 사도행전2장21절을 기억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건국이라고 하는 주춧돌로 부터 재림의 징조들이 풀어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했습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 속에 각자가 배워야 할 중요한 단서가 있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성경학자들이 지금 하고 있는 활동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결국 이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여러 각도로 풀어내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진리에 대한 목마름과 함께 성경을 읽으면 이전에 깨닫지 못하던 많은 것들을 깨닫기 시작합니다. 

전세계 기독교인이 깨어나고 있음은 재림과 연관된 말씀의 지식들이 증가하며 눈앞에서 급속히 이루어지는 것을 보기 때문입니다. 그 중의 하나가 마태복음 23장 35절과 마태복음 24장32절에 있는 미묘한 복선과 대조를 이루는 성경구절입니다. 이 세대(this generation)의 의미를 밝히는데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처녀가 되어 혼자 말씀을 헤아려 참고하라는 뜻입니다. 이 세대에 아름답게 단장한 신부의 모습을 볼 때, 주님은 만족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this generation)에 돌아가리라.(마23:35)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this generation)가 지나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라라.(마24: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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