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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공간**/다락방

아침마당을 시청하면서..

by With Lord 2012. 4. 18.



손 끝으로 나누는 사랑~


오늘아침 아침마당을 통해 너무도 아름다운 삶의 스토리를 보고 듣게 되었다.

화요초대석의 주인공은 우리처럼 성한 신체를 가진것이 아닌 눈도 보이지 않고 귀도 들리지 않는 장애인 부부가 나온것이다. 

주안에서 너무도 아름다운 신앙과 이땅에 잠시동안 살면서 주님께서 맺어준 한 몸으로 신뢰와 사랑을 얘기하였다. 

너무도 아름답고 배울것이 많았다. 

멀쩡한 육체를 가지고도 말로만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지..뭣하나 주님을 기쁘게 놀라게 한것이 하나도 없다는것이다.. 

보는내내 울었다...

그들 부부로 통해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느끼고있었다.

나는 오늘 세상에서 너무도 값진 것을 얻었다..할렐루야~!!

조영찬님의 시를 감상하면서 그는 주님 오심을 사모하며 기다리는 분이라는 것을 알 수있었다.

나도 영광의 그날을 사모하며 준비하며 기다리는 자 되길 소망하며 기도한다.


조영찬님의 시를 읊어본다.


가장 값진 것을 보기 위하여 잠시 눈을 감고 있는 거다


가장 참된 것을 듣기 위하여 잠시 귀를 닫도 있는 거다


가장 진실한 말을 하기 위하여 잠시 침묵 속에서 기다리고 있는 거다


태어나서 한 번도 별을 본적이 없지만 한 번도 별이 있다는 것을 의심한 적이 없었다


사람의 시력이나 청력이라는 것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우주의 어딘가를 떠돌고 있을 뿐이다


때가 되면 그들은 주인에게 돌아올 것이다



그렇다~ 때가 되면..주님 오시는날(들림) 

참으로 아름답다.^^*

그 날에는 우리의 몸이 영광화된 몸으로 변화여 주님과 얼굴을 마주 대하며 설 것이다.

이 세상에서의 장애인은 온데간데 없고 거룩하고 흠없는 온전한 신부로~

조영찬님 김순호님 주안에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주님께 영광!!


시간되시면 오늘날짜의 4월17일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꼭!! 보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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