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님이 나의 죄 위해 모든 핍박과 고난 비난을 침묵으로 이겨내신 은혜의 날..
그래야만 내가 살기에..
그래야만 내가 주님안에 주님이 내 안에 거하기에..주님의 사랑을 어찌 말로 표현하리...
어제 아침부터 주일아침까지 성도들이 교회에서 서로 한두시간씩 릴레이로 기도를 드리고있다.
남편과 나는 자정에 2시간을 주님께 드렸다..둘이서 성찬식도하고 찬양도 부르고 말씀도 읽고 기도하였다.
주님의 귀한 십자가를 기억하며..
기도중에 양을 보았다..
아주 이쁜 어린양이었다..그 어린양은 번제단 위에 누워있었다..
근데 자세히보니 피를 흘리고있었다..
예수그리스도..
마음이 찢어지듯 너무 아팠다..
엉엉 울었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사랑한다 나의 딸아~
사랑한다 사랑한다 미영아~
내려 놓거라. 다 내려 놓으라..그래야 내게 올 수있느니라..
순간, 내 머리속이 복잡해졌다..아직도 내가 내려놓지 못한 세상것이 무엇인가..?
.
.
.
컴이다..
주님께 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죄송합니다..ㅠㅠ
앞으로 주님과 더 많이 대화할께요. 약속!
내 진정 사모하는 아름다우신 예수님. 영원토록 주님을 사랑하리라~
안녕히 주무세요.
4월7일 3:41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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