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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생명수**/Manna

예수그리스도의 고난과 기상칠언

by With Lord 2012. 4. 4.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가상칠언

 

이번 주는 우리 주 예수님께서 친히 고난을 당하신 고난주간입니다.

우리를 죽기까지도 사랑하신 예수님께서

인류의 죄를 홀로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어주심으로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모든 죄를 고백하여 회개함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엄청난 은혜에 감사하고 찬양하며 말씀을 묵상하십시다.

 

오늘 말씀은 따로 설교가 필요 없습니다.

예수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당시에 있었던 사실들을 최대한 순서대로 정리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고난에 관한 말씀을 천천히 정독하여 깊이 묵상하시면서

더욱 하나님께 감사하시고더욱 예수님을 사랑하시고,

더욱 말씀대로 사는 거룩한 삶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숫자가 붙어있는 제목은 가상칠언입니다.)

 

배신을 하지 않겠다는 제자들의 다짐 -감람산

막 14:26-31

(26) 이에 그들이 찬미하고 감람산으로 가니라

(27)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이는 기록된 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들이 흩어지리라 하였음이니라

(28)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29) 베드로가 여짜오되 다 버릴지라도 나는 그리하지 않겠나이다

(3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이 밤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31) 베드로가 힘있게 말하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이와 같이 말하니라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시는 예수님 -겟세마네

막 14:32-42

(32) 그들이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33)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가실새 심히 놀라시며 슬퍼하사

(34)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시고

(35) 조금 나아가사 땅에 엎드리어 될 수 있는 대로 이 때가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구하여

(36) 이르시되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37) 돌아오사 제자들이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시몬아 자느냐 네가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38)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39) 다시 나아가 동일한 말씀으로 기도하시고

(40) 다시 오사 보신즉 그들이 자니 이는 그들의 눈이 심히 피곤함이라

그들이 예수께 무엇으로 대답할 줄을 알지 못하더라

(41) 세 번째 오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그만 되었다 때가 왔도다

보라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42)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가룟유다의 배신예수님의 잡히심제자들의 도망 겟세마네

마 26:47-56

(47) 말씀하실 때에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큰 무리가

칼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 함께 하였더라

(48) 예수를 파는 자가 그들에게 군호를 짜 이르되

내가 입맞추는 자가 그이니 그를 잡으라 한지라

(49) 곧 예수께 나아와 랍비여 안녕하시옵니까 하고 입을 맞추니

(50) 예수께서 이르시되 친구여 네가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 행하라 하신대

이에 그들이 나아와 예수께 손을 대어 잡는지라

(51) 예수와 함께 있던 자 중의 하나가 손을 펴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

(52)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

(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54)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 하시더라

(55) 그 때에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칼과 몽치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나왔느냐 내가 날마다 성전에 앉아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잡지 아니하였도다

(56) 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다 선지자들의 글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이에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안나스에 의한 첫 심문 예루살렘

요 18:12-23

(12) 이에 군대와 천부장과 유대인의 아랫사람들이 예수를 잡아 결박하여

(13) 먼저 안나스에게로 끌고 가니 안나스는 그 해의 대제사장인 가야바의 장인이라

(14) 가야바는 유대인들에게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유익하다고 권고하던 자러라

(15) 시몬 베드로와 또 다른 제자 한 사람이 예수를 따르니

이 제자는 대제사장과 아는 사람이라 예수와 함께 대제사장의 집 뜰에 들어가고

(16) 베드로는 문 밖에 서 있는지라 대제사장을 아는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문 지키는 여자에게 말하여 베드로를 데리고 들어오니

(17) 문 지키는 여종이 베드로에게 말하되

너도 이 사람의 제자 중 하나가 아니냐 하니 그가 말하되 나는 아니라 하고

(18) 그 때가 추운 고로 종과 아랫사람들이 불을 피우고 서서 쬐니 베드로도 함께 서서 쬐더라

(19) 대제사장이 예수에게 그의 제자들과 그의 교훈에 대하여 물으니

(20)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드러내 놓고 세상에 말하였노라

모든 유대인들이 모이는 회당과 성전에서 항상 가르쳤고

은밀하게는 아무 것도 말하지 아니하였거늘

(21) 어찌하여 내게 묻느냐 내가 무슨 말을 하였는지 들은 자들에게 물어 보라

그들이 내가 하던 말을 아느니라

(22) 이 말씀을 하시매 곁에 섰던 아랫사람 하나가 손으로 예수를 쳐 이르되

네가 대제사장에게 이같이 대답하느냐 하니

(2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말을 잘못하였으면 그 잘못한 것을 증언하라

바른 말을 하였으면 네가 어찌하여 나를 치느냐 하시더라

 

가야바의 시험공회와 사람들의 모욕과 구타 -예루살렘

마 26:57-68

(57) 예수를 잡은 자들이 그를 끌고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가니

거기 서기관과 장로들이 모여 있더라

(58) 베드로가 멀찍이 예수를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가서

그 결말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인들과 함께 앉아 있더라

(59)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 증거를 찾으매

(60) 거짓 증인이 많이 왔으나 얻지 못하더니 후에 두 사람이 와서

(61) 이르되 이 사람의 말이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 동안에 지을 수 있다 하더라 하니

(62) 대제사장이 일어서서 예수께 묻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이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하되

(63) 예수께서 침묵하시거늘

대제사장이 이르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6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65)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그가 신성 모독 하는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신성 모독 하는 말을 들었도다

(66) 너희 생각은 어떠하냐 대답하여 이르되 그는 사형에 해당하니라 하고

(67) 이에 예수의 얼굴에 침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어떤 사람은 손바닥으로 때리며

(68) 이르되 그리스도야 우리에게 선지자 노릇을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더라

 

베드로의 배신 -예루살렘

막 14:66-72

(66) 베드로는 아랫뜰에 있더니 대제사장의 여종 하나가 와서

(67) 베드로가 불 쬐고 있는 것을 보고 주목하여 이르되

너도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68) 베드로가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네가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겠노라 하며 앞뜰로 나갈새

(69) 여종이 그를 보고 곁에 서 있는 자들에게 다시 이르되 이 사람은 그 도당이라 하되

(70) 또 부인하더라 조금 후에 곁에 서 있는 사람들이 다시 베드로에게 말하되

너도 갈릴리 사람이니 참으로 그 도당이니라

(71) 그러나 베드로가 저주하며 맹세하되 나는 너희가 말하는 이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72) 닭이 곧 두 번째 울더라 이에 베드로가 예수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 곧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기억되어 그 일을 생각하고 울었더라

 

공회에 의한 정죄 -예루살렘

눅 22:66-71

(66) 날이 새매 백성의 장로들 곧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모여서

예수를 그 공회로 끌어들여

(67)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이거든 우리에게 말하라

대답하시되 내가 말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할 것이요

(68) 내가 물어도 너희가 대답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69) 그러나 이제부터는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으리라 하시니

(70) 다 이르되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대답하시되

너희들이 내가 그라고 말하고 있느니라

(71) 그들이 이르되 어찌 더 증거를 요구하리요 우리가 친히 그 입에서 들었노라 하더라

 

유다의 자살 -예루살렘

마 27:3-10

(3) 그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4)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5)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6) 대제사장들이 그 은을 거두며 이르되 이것은 핏값이라 성전고에 넣어 둠이 옳지 않다 하고

(7) 의논한 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으니

(8)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밭을 피밭이라 일컫느니라

(9)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나니 일렀으되

그들이 그 가격 매겨진 자 곧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가격 매긴 자의 가격 곧 은 삼십을 가지고

(10) 토기장이의 밭 값으로 주었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명하신 바와 같으니라 하였더라

 

빌라도와의 첫 대면 -예루살렘

요 18:28-38

(28) 그들이 예수를 가야바에게서 관정으로 끌고 가니 새벽이라

그들은 더럽힘을 받지 아니하고 유월절 잔치를 먹고자 하여 관정에 들어가지 아니하더라

(29) 그러므로 빌라도가 밖으로 나가서 그들에게 말하되

너희가 무슨 일로 이 사람을 고발하느냐

(30) 대답하여 이르되 이 사람이 행악자가 아니었더라면

우리가 당신에게 넘기지 아니하였겠나이다

(31)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가 그를 데려다가 너희 법대로 재판하라

유대인들이 이르되 우리에게는 사람을 죽이는 권한이 없나이다 하니

(32) 이는 예수께서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가리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33) 이에 빌라도가 다시 관정에 들어가 예수를 불러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는 네가 스스로 하는 말이냐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하여 네게 한 말이냐

(35)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유대인이냐

네 나라 사람과 대제사장들이 너를 내게 넘겼으니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37)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 하신대

(38) 빌라도가 이르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이 말을 하고 다시 유대인들에게 나가서 이르되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였노라

 

헤롯과의 대면 -예루살렘

눅 23:6-12

(6) 빌라도가 듣고 그가 갈릴리 사람이냐 물어

(7) 헤롯의 관할에 속한 줄을 알고 헤롯에게 보내니 그 때에 헤롯이 예루살렘에 있더라

(8) 헤롯이 예수를 보고 매우 기뻐하니 이는 그의 소문을 들었으므로

보고자 한 지 오래였고 또한 무엇이나 이적 행하심을 볼까 바랐던 연고러라

(9) 여러 말로 물으나 아무 말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10)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서서 힘써 고발하더라

(11) 헤롯이 그 군인들과 함께 예수를 업신여기며 희롱하고

빛난 옷을 입혀 빌라도에게 도로 보내니

(12) 헤롯과 빌라도가 전에는 원수였으나 당일에 서로 친구가 되니라

 

빌라도와의 두 번째 대면 예루살렘

요 18:39-16

(39) 유월절이면 내가 너희에게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으니

그러면 너희는 내가 유대인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하니

(40) 그들이 또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이 아니라 바라바라 하니 바라바는 강도였더라

(1) 이에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하더라

(2) 군인들이 가시나무로 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3) 앞에 가서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손으로 때리더라

(4) 빌라도가 다시 밖에 나가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을 데리고 너희에게 나오나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하더라

(5) 이에 예수께서 가시관을 쓰고 자색 옷을 입고 나오시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이로다 하매

(6) 대제사장들과 아랫사람들이 예수를 보고 소리 질러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하는지라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가 친히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 박으라

나는 그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노라

(7)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우리에게 법이 있으니

그 법대로 하면 그가 당연히 죽을 것은 그가 자기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함이니이다

(8)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더욱 두려워하여

(9) 다시 관정에 들어가서 예수께 말하되

너는 어디로부터냐 하되 예수께서 대답하여 주지 아니하시는지라

(10) 빌라도가 이르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한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한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1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라면 나를 해할 권한이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다 하시니라

(12) 이러하므로 빌라도가 예수를 놓으려고 힘썼으나 유대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을 놓으면 가이사의 충신이 아니니이다 무릇 자기를 왕이라 하는 자는

가이사를 반역하는 것이니이다

(13)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예수를 끌고 나가서

돌을 깐 뜰(히브리 말로 가바다)에 있는 재판석에 앉아 있더라

(14) 이 날은 유월절의 준비일이요 때는 제육시라

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 왕이로다

(15) 그들이 소리 지르되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이르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랴

대제사장들이 대답하되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

(16) 이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도록 그들에게 넘겨 주니라

 

로마 군인들의 조롱 예루살렘

막 15:16-19

(16) 군인들이 예수를 끌고 브라이도리온이라는 뜰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모으고

(17) 예수에게 자색 옷을 입히고 가시관을 엮어 씌우고

(18) 경례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고

(19) 갈대로 그의 머리를 치며 침을 뱉으며 꿇어 절하더라

 

골고다로 가심 -예루살렘

막 15:20-23

(20) 희롱을 다 한 후 자색 옷을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히고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21)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부터 와서 지나가는데

그들이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

(22) 예수를 끌고 골고다라 하는 곳(번역하면 해골의 곳)에 이르러

(23) 몰약을 탄 포도주를 주었으나 예수께서 받지 아니하시니라

 

십자가에 달리심 -갈보리

눅 23:33-38

(33)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35) 백성은 서서 구경하는데 관리들은 비웃어 이르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이 택하신 자 그리스도이면 자신도 구원할지어다 하고

(36) 군인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

(37) 이르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면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

(38) 그의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이라 쓴 패가 있더라

 

가상칠언 1) 아버지여 저들을 사하소서 갈보리

눅 23:34

(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예수님의 옷을 제비뽑음 갈보리

요 19:23-24

(23) 군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24) 군인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그들이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 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군인들은 이런 일을 하고

 

유대인들의 조롱 갈보리

마 27:39-43

(39)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40) 이르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41)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희롱하여 이르되

(42)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노라

(43) 그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원하시면 이제 그를 구원하실지라

그의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 하며

 

가상칠언 2)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갈보리

눅 23:39-43

(39)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41)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가상칠언 3) 예수님의 어머니를 요한에게 부탁하심 갈보리

요 19:25-27

(25)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26)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27)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흑암이 임함 갈보리

눅 23:44

(44) 때가 제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며

 

가상칠언 4)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갈보리

마 27:46

(46)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나의 하나님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가상칠언 5) 내가 목마르다 갈보리

요 19:28-29

(28)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29)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가상칠언 6) 다 이루었다 갈보리

요 19:30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가상칠언 7) 내 영혼을 아버지께 부탁하나이다 -갈보리

눅 23:46

(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예수님께서 돌아가시던 순간 성전 휘장이 둘로 찢어짐 예루살렘

마 27:51

(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백부장의 고백 예루살렘

눅 23:47-48

(47) 백부장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하고

(48) 이를 구경하러 모인 무리도 그 된 일을 보고 다 가슴을 치며 돌아가고

 

예수님을 장사지냄 예루살렘

마 27:57-61

(57)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58)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주라 명령하거늘

(59)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60)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61) 거기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무덤이 봉인 됨 예루살렘

마 27:62-66

(62) 그 이튿날은 준비일 다음 날이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모여 이르되

(63) 주여 저 속이던 자가 살아 있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64) 그러므로 명령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둑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속임이 전보다 더 클까 하나이다 하니

(65)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에게 경비병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지키라 하거늘

(66) 그들이 경비병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지키니라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여러분 모두 예수님께 감사하시고 예수님을 가장 사랑하십시다.

하나님께 매순간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리고

늘 예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시는 하나님의 자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진리의성령교회 윤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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