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확산되는 지진 공포를 성경적으로 조명해 본다. 어제 뉴스에 일본 동북지방 후쿠시마 현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은 앞 으로 규모 9의 지진과 30m가 넘는 지진해일이 올 거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일본 열 도가 충격에 빠졌다. 사고가 난 후쿠시마 제1 원전도 흔들렸다고 발표했다. 앞으로 고치현이 34.4미터에 이 르는 등 23개 지역이 20미터이상의 지진해일 피해를 입을 것으로 우려된다고... 지진이 다시 잦아지는 일본 5.0 이상 3월에만 벌써 8차례 갈수록 불안감 커진다고 한다. 2012.1.1 새해 첫날부터 일본 도쿄와 지바현 등지에 강진이 일어났다. 그것이 불길한 징조였는지 2012년 들어 일본에 지진 활동이 다시 활발해 지 고 있다. 1월에 10차례, 2월에 9차례, 3월엔 벌써 8차례나 일어나, 지난해 10~12월 3개월간의 11차례를 크게 뛰어넘었다. 전문가들은 올 들어 일어난 강진을 지난해 3·11 대지진의 여진으로 본다. 일본 기상청은 “앞으로도 큰 규모의 여진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계속 주의 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진은 하나님의 음성이다. 지금 한국교회는 전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지진에 대해 무감각하다. 지진의 발생빈도와 지수가 상승해도 관심도 없다. 소식을 전하는 천사... 매니저“갈렙 서방박사님”로부터 지진발생현황을 폰 문자로 전달해 올 때마다 놀래곤 한다. 왜? 지진을 주님의 음성으로 듣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래 전부터 지진에 대한 것을 메모해서 일기에 담고 성경 말씀을 살펴보곤 한다. 지진은 하나님의 경고요. 위엄이요. 심판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다. 지진의 발생회수가 2012년에 들어서 전년대비 몇 십 배 수직 상승, 증가하고 있다 는 확실한 사실은 주의 날이 실로 눈앞에 가까이 왔다고 봐야한다. 지구과학자들은 지구내부의 특정부분에 저장된 에너지가 어떤 원인으로 일시에 방 출. 급격한 변동을 낳고 그 충격으로 지구내부에서 사방으로 가해지는 현상이라고 정의한다. 그러나 성경속의 지진에 대한 기록을 살펴보면 예수님께서 운명하실 때 암흑을 동반했고(마27:45),부활시 또한 균열(마27:51)을 낳았다 마태복음 27:51-54에 보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실 때 성전의 휘장이 찢어 지고 큰 지진이 나며 바위가 깨어지고 무덤에서 죽은 자들이 일어난 사건이 발생 하였 다. 부활하실 때(마28:2)에 기적적인 지진이 있었다 또한 바울과실라가 복음전하다 갇혔던 빌립보 감옥을 흔들었다(행16:26). 또한 모세가 십계명을 받기 위하여 시내 산에 올랐을 때,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한 때에도 지진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성경에는 ”큰 진동이 일어 났으 며”(출애굽기 19:18) 이 사실에 대하여 히브리서 12:18-21에는 모세도 심히 두렵고 떨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 유명한 싯딤 골짜기의 침하도 지진에 의한 것이다. 싯딤 골짜기는 롯의 처가 뒤를 돌아보다가 소금기둥이 됐던 지금의 사해바다다.(창 14:3) 구약성경 여러 곳이 있지만 특히 가장 큰 지진은 “노아홍수”때다(창7:19). 노아홍수 때 위에서는 궁창의 물이, 땅에서는 지진으로 땅이 갈라져 물줄기가 터져 나와 당시 지구전체를 덮었던 것이다. 이 같은 성경속의 지진은 하나님의 능력(히12:26)이요, 현존(시68:7)하심을 증거하 는 것이요. 진노(시:18:7)요. 또는 하나님의 위엄과 심판의 두려운 상징으로 기록하고 있다.(사28:18-21) 그래서 지진은 성경적으로 볼 때 하나님에 의해 생기는 것이다. 마24:7에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 이 있으리니”. 우리는 지진이 증가하는 것을 보고 남의 나라의 일이라고 봐서는 안된다. 언젠가 일본 지질학자가 내한하여 한국의 지질 형성대를 보고 상당한 우려를 표명했 다. 주님의 재림을 앞두고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지진 발생 전에는 미물의 짐승들이 먼저 안다고 한다. 2005년도 파키스탄 지진 때에는 까마귀들이 철판 찢어지는 괴음을 내면서 허공을 돌아다니며 둥지를 틀지 못하고 불안한 모습으로 맴돌고 있을 때 큰 지진이 발생했 다고 외신(로이터,AFP)들은 전했다. 2004년 남아시아 쓰나미를 모르는 분이 없을 것이다. 지진해일 불과 몇 분전 영양 사슴들이 언덕 쪽으로 이동했고 코끼리 떼 역시 필사 적으로 구보로 산 쪽으로 달려간 광경을 TV를 통해서 생생하게 보았다. 지진발생 몇 분, 혹은 몇 시간 전에 동물들의 ‘전사적 움직임’에 대한 소식을 많 이 들었다. 또한 좌초직전의 항해선박에 숨어 지내는 쥐새끼도 바닥이 갈라진 것을 알고 높은 닻 같은 표지판으로 올라가 탈출을 시도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일어났던 지진보다 수천 배 이상의 강한 전 지구적 지진해일 및 폭 우가 쏟아졌던 노아홍수 때는 어떤 징조가 있었을까? 노아홍수를 연구한 과학자들에 따르면 우주적 대 변란(Cosmic Revolution)으로 불 리는 지구 전체에 지진과 같은 강한 진동이 일어나 지축까지 흔들리는 역사상 최강 의 익스트림 현상이 발생했다. ..,새와 육축과 기는 짐승 등이 ‘노아에게로 나아 온다’(NIV) 당시 거의 모든 동 물들이 노아에게 적극적의지로, 혹은 ‘필사적으로’ 다가왔다고 성경학자들은 해 석했다. 모든 동물들은 지진과 홍수를 예지하고 당시 가장 높은 아라랏 산 쪽으로 피신하지 않고 노아가 만든 방주 쪽으로 몰려왔다는 것이다. 지진과 홍수가 발생하기 전 동물들의 움직임은 에스겔의 환상을 통해 잠시 엿볼 수 있다. “이는 생물들의 날개가 서로 부딪히는 소리와 생물 곁에 바퀴소리라 크게 울리는 소리더라”(겔3:13) 따라서 노아는 방주로 울부짖으며 달려오는 이들을 “이끌어 들인 것”(창6:19) 이 미물의 짐승들이 지진을 미리 예지하고 방주 속으로 들어왔다. 노아의 때를 기억하라(눅17:22-30) 마지막 때에 노아의 때와 같다? 라는 의미가,,,인자의 임함이 그와 같다는 것이 다. 우리는 성경에 나타난 지진의 내용들이 실제로 역사적으로 사실임을 알 수 있으며 과거에 성경에 기록된 지진의 내용이 진실인 것처럼 예수님의 재림 이전의 마지막 때에도 지진으로 인한 재난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성경대로 믿어야 할 것이다. 미리 예언된 성경 말씀들이 이뤄지고 있는 이 시대에 뜨는 방주로 들어가 다가오는 대 환난을 피하여야 할 것이다. 노아시대 때의 사람들은 덕망 있고 의로운 자로 잘 알려진 노아를 보고 혹시나 하여 대충 모형방주를 짓고 너 살면 나도 살겠지... 꼭 산꼭대기에서 미친 사람처럼 이 뙤 악볕에 방주지어야 하나... 꼭 안팎으로 역청을 하나님 말씀대로 지어야 하나? 밖에만 화려하게 궁전처럼 칠해도 되지...혹세무민한 녀석~!! 좀 이성적으로 살지~!! 유별나게 청종한단 말야~!! 쯧 쯧~~~!! 그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공의의 하나님을 무시하고 사랑의 하나님만을 강조하던 서기관과 바리새인처럼 율법적 으로만 잘 알고 있었던 자들일 것이다. 초림 때 곧 동방박사들이 아기 왕 예수님 만나러 별보고 별 따라 왔다가 호랑이 굴, 헤롯왕 앞에 가서 유대인의 왕을 찾았을 때...저~쪽 베들레헴이라고 미가서 선지자 의 말을 잘 이용했던 자들이었을 것이다. 미물의 짐승들도 지진을 미리 감지하고 살길 찾아 나서는데 주님 오심을 기다리고 사모하는 성도들이 속히 뜨는 방주로 들어가야 할 때다. 지금 뜨는 방주가 예비 되어 있다. 때에 따라 주시는 살아 있는 말씀으로, 성령으로 인도함 받아 적극적의지로 내가 직접 들어가야 한다. NASA와 러시아의 과학자들이 2012년은 여러 횡성들이 급속도로 지구를 향해 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 행성들이 지구에 근접하여 지구의 지축을 흔들므로 밑에 있는 마그마가 끌어 올 려져 지진 활동이 갈수록 더 심해질 것이다. 어제 유럽에서 가장 활발한 활화산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에트나 화산이 또다시 폭발하여 시뻘건 용암이 분수처럼 솟구쳤다. 불덩이가 화산재가 하늘 높이 솟아오르고, 오렌지빛 용암은 쉴 새 없이 산을 타고 흘러 내렸다. 에트나 화산 폭발은 올해만 5번째다.지금 세계 각국에서 이 횡성들의 물리적 영향으로 지구의 지축이 흔들리고 있다. 성경적으로 지진을 고찰 해 보면 분명 지진은 주님의 음성이라고 확실히 믿는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뜨는 방주에 들어가자. 마라나타! [카페명] 아이러브 지져스 [주소] http://cafe.naver.com/iljesus [작성자] 김베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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