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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마당**/천국미술관

7년 대환난 - 천국미술관

by With Lord 2015. 10. 8.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을 감하시리라.(마24:21-22)

 

중동의 사태가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환란이 얼마나 극심할지 사람들은 세상에 일어나는 일을 말씀에 비추어 보며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내전으로 폐허가 된 중동의 도시에 시신이 널리고 수백만 명이 필사의 탈출을 시도합니다. 나날이 패역하고 극악해지는 인간들로 인하여 마음이 혼란스럽습니다. 이전에 결코 상상할 수 없던 일들이 이루어지며 지구 전역으로 재난과 함께 대환난의 징후들이 퍼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제 암울한 시대의 무거운 기류를 조금씩이나마 감지하는 듯합니다. 

 

지금은 때가 되어 공중권세 잡은 악한 영들이 세상 통치자, 정사와 어둠의 세상주관자들 가운데로 들어가 역사하고 있습니다.(엡6:12) 미혹은 백마를 타고 평화로 위장되어 간교함을 숨기고 공권력은 장악되며 통치자들은 무엇에 홀린 미묘한 모습으로 변해갑니다. 공통점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그리스도인을 미워하고 결국은 제거하는 방향으로 세계의 나라들은 숨겨진 법안을 통과시킬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전에 한 번도 당한 적이 없었고 후에도 없는 대환난의 무대는 준비되는 듯합니다.(마24:2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많은 어부들을 불러다가 그들을 낚게 하며 그 후에 많은 포수를 불러다가 그들을 모든 산과 모든 언덕과 바위틈에서 사냥하게 하리니,(렘16:16)

 

다가오는 대환난의 수위가 어느 정도인지는 히틀러 치하의 유대인들의 홀로코스트가 그 예일 것입니다. 지혜의 대명사 같은 유대인들이 왜 그렇게 무참하게 당해야 했는지, 그 배경을 보면 아무리 반유대 법안을 통과 시켰다 할지라도 조상 대대로 자국민으로 살고 있는 유대인들에게서 한순간에 모든 재산을 몰수하고 게토로 몰아넣어 굶주려 죽게 하고 그 후에 개스실에 넣어 대량학살을 할 것이라곤 결코 상상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떠날 때가 되면 떠나야 되는 바벨론 땅에 영원히 정착하여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착각 한 것입니다. 그 전에 유럽의 유대인들에게 어부로 불리는 일단의 그리스도인들이 와서 임박한 대환난으로 부터 피신하라고 권면했습니다. 그 권고를 듣고 스위스나 미국으로 이주한 유대인들은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그 권고를 무시했던 유대인들은 그 후 포수(나치 군대)에 포위되어 기회를 놓치게 된 결과 홀로코스트를 거쳐 결국 에스겔 골짜기에 마른 뼈들로 쌓이게 됩니다.(겔37:2)

 

세계정부가 모습을 드러내는 때가 언제쯤인가, 곡의 전쟁에서 러시아와 중동연합군이 멸절 되고 이스라엘이 3차세계대전 승리로 최강국(슥12:5-6)으로 부상할 때입니다. 그 혼란기에 적그리스도는 세계대전의 화근이 되는 민족주의를 제거하자고 선동할 것입니다. 세계가 하나가 되는 이상사회를 건설하지고 외칠 것입니다. 종교는 하나다, 라고 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나치시대의 독일국민보다 더 열광할 것입니다. 강대국의 모든 군대가 세계정부 호위군으로 재편됩니다. 대통령 선거 같은 것은 다시없으며 대신 총독이 국가마다 파송 될 것입니다. 

 

적그리스도와 이스라엘이 한 이레 평화조약(단9:27)을 맺는 그 시점을 전 후하여 휴거가 있게 되며 그로부터 7년을 대환난 시기라고 합니다. 7년 평화조약이 의미하는 것은 BC/AD 연호를 폐기하고 NWO 통치원년을 선포하게 될 것입니다.(단7:25) 대환난 전 삼년 반은 이스라엘이 적그리스도와 거짓평화를 유지하는 기간이며 후 삼년반이 이스라엘이 깨어나고 적그리스도와 격돌하며 동시에 유대인과 그리스도인들을 살육하는 기간입니다. 후 삼년반이 가장 격심한 대환난의 때를 이룰 것입니다. 유럽의 유대인들처럼 이전의 풍요한 삶이 계속되리라는 환상으로 세상에 취해 살다가 대환란 속으로 떨어지지 말고 지금 사방에서 들려오는 어부들의 소리를 듣고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볼 때입니다.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삼분지 이는 멸망하고 삼분지 일은 거기 남으리니 내가 그 삼분지 일을 불가운대에 던져 은 같이 연단하며 금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슥13:8-9)

 

먼저 그들은 2차세계대전 당시 나치 정부가 유대인에게 한 것처럼 그리스도인의 모든 재산을 빼앗을 것입니다.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한 세금을 낼 수 없기에 세금폭탄이 내려와 합법적으로 모든 재산을 접수하게 될 것이며 적신으로 바벨론 땅에서 쫓겨나거나 탈출해야 할 것입니다.(계18:4) 그리고 대학살이 시작될 것입니다. 대환난은 창세 때부터 이런 환난이 없겠고 후에도 없을 만큼 치열할 것입니다.(마24:21) 유대인이 당한 것보다 더 극심하여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그 규모는 곡의 전쟁 3차 세계대전과 대환란으로 인류의 삼분지 이가 죽고 삼분의 일이 살아남아 정금같이 연단될 것입니다.(슥13:8-9)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만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히11:36-38) 

 

그러나 여전히 주님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며 세상보다 크고 원수보다 강하십니다. 일순간에 원수를 멸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누구든지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것이며 주를 위해 죽고자 하면 살 것입니다.(눅9:24) 더 나은 본향을 찾는 것에는 많은 고난과 희생이 따릅니다.(히11:14) 믿음의 열조들이 이 환난을 통과한 것이지만 그 때는 약속의 날(휴거)이 아직 미치지 못할 때입니다.(히11:13-14) 그러므로 주 앞에 단장하여 서는 환희의 그날을 결코 놓치지 말라고 하십니다.

 

신부의 날, 휴거를 사모하며 어떻게 하든지 장차 올 이 모든 일(대환난)을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있으라고 당부합니다. 예수님이 그 비밀을 말하고 있습니다. 구속사 6천년 가운데 단 한번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옮기는 유일한 세대에 대한 기회입니다. 가장 안전하게 하늘로 열린 문으로 천사들의 호위를 받으며 나아가는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죽고 영으로 거듭난 생명을 말합니다. 성령의 세례를 받으며 자아를 파쇄하고 점과 흠들을 제하고 사명가운데서 죽기까지 주를 사랑하며 기름부음으로 나아가는 삶을 말합니다. 

 

에녹은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증거를 받았습니다.(히11:5) 말씀 앞에 겸손히 엎드리며 육체가 덫이 되지 않도록 항상 깨어 경성해야 합니다. 남은 시간을 이 일을 위하여 전력투구하는 자는 지혜로운 자입니다. 이미 그 반열에 들어온 신부는 세상이 알지 못하는 안식과 평강으로 산울을 두르고 있습니다. 마지막 시대의 최상의 준비는 마음에 충만한 기름과 거룩함으로 신부로 단장되는 것입니다. 그 날이 심히 가깝습니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눅21:34-36)




http://blog.naver.com/yspark5301/220502134735


[출처] 7년대환난|작성자 브살렐


[출처] 꿈같은 날들|작성자 브살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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