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믿는 성도는 육의 속성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기름 부음 받아 거듭나기 전에는... 마귀의 지배를 받아 육의 속성이 나를 이끌었습니다. 허나, 변화 후에는 이 육의 속성이 나에게서 멀어짐을 눈치챕니다. 이는 내가 인위적 억지로 참아내는 게 아니라, 내 안에 계신 그분으로 인해... 이 육의 속성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하여, 진짜 믿는 자인지 아닌지는 이것으로도 분별 됩니다. 정말 믿는 자는.. 공격적 분노를 잃어버렸기에 점차적 사라집니다. 그러므로 사람 간의 다툼을 자연스레 피하려 듭니다. 뿐만 아니라... 정욕, 교만, 불만, 미움, 정죄, 판단, 시기, 자존심, 음란, 비난, 거짓, 가식, 위선, 빈정거림, 용서하지 않으려는 마음 등등이... 예전만큼 큰 힘을 못 쓰고 점차 추풍낚엽처럼 떨어져 갑니다.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주님 성품, 성령의..
202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