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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마당**/은혜되는좋은글1041

내 맘대로 살지 말자 내 맘대로 살지 말자 글쓴이/봉민근 주 안에서 사는 자여! 내 맘대로 살지 말자 주님의 허락하심 받고 살자. 하나님을 위하여 산다고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위하여 살 능력이 없으며 그렇게 살기에는 한없이 부족한 자 들이다. 하나님을 찬송한다고 하지만 누구나 찬송 할수 있는 것이 아니다. 찬송도 기도도 내 영혼 깊은 곳에서 저절로 나와야 그것이 찬송이 되고 기도도 되는 것이다. 억지로 하는 찬양! 억지로 하는 기도는 기도도 찬양도 아니다. 하나님이 기도할 능력도 찬송할 능력도 주셔야만 할 수 있다. 내 힘으로 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나는 하나님의 계획 하심에 따라 살아 드려야 할 존재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 드리는 자 만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릴 수가 있다. 세상의 돌아가는 모든 역사는 하나님의 주.. 2021. 8. 23.
[스크랩] 진노의 그릇, 긍휼의 그릇 (롬9:19-33) 만일 하나님이 그 진노를 보이시고 그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또한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부요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 하리요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롬9:22~24) ​ 멸하기로 준비된 이란, 하나님의 은혜를 거부하고 받아들이지 않기로 작정한 모든 죄인들을 의미합니다. 주님은 오래 참고 관용하심으로, 그들이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지금도 애타게 기다리고 계십니다. ​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이란, 하나님께서 은혜로 택하사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되도록 부르신 약속의 자녀들을 의미합니다. 주님은 택하신 그들이 축복의 통로가 되어 복음이 열방가운데.. 2021. 7. 21.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은사 글쓴이/봉민근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남을 비판 하는 일이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자신을 돌아 보는 것이다. 누구나 자기 자신을 잘 안다고 생각하며 살기가 쉽다. 그러나 세상에서 제일 모르는 것이 있다면 자기 자신일 것이다. 정신적인것과 육체적인 것을 포함해서 가장 모르는 것이 자기 자신이다. 거울이 없다면 자기 얼굴도 모르는 것이 인간이다. 내 속에서 암덩이리가 자라도 그것을 스스로 발견 할수 없는 것이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이다. 육체적인 것보다 정신적이고 영적인 것에 대해서는 더욱 알수 없는것이 우리 자신이다. 영적인 교만이 남들에게 향할 때 얼마나 큰 괴력을 발휘 하는지 자신들은 모른다. 마음은 유리와 같아서 깨어지기 쉽다. 자신만 상처 받으면 괜찮은데 나 때문에 상처 입은 수많은 영혼들은.. 2021. 7. 7.
신부들의 탄원소리가 올라갈 그때에 다섯째 인을 떼자 복음 때문에 죽임을 당한 순교자들의 탄원소리가 들립니다 순교자들의 부활과 휴거는 거의 동시에 발생할 것이기에 순교자들의 탄원소리가 들릴 그 때에 사실은 휴거자들의 탄원기도 또한 올라가야 합니다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 2019. 11. 5.
회개>>죄가 씻겨지는 신비한 메커니즘 "오늘 한번 죄를 진탕 지어 볼까?" 이렇게 말하는 신자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죄를 지어도 구원받는 데는 큰 장애요소가 아니야" ​ 이렇게 말한다면 앞의 말과 차이가 무엇인가? 죄는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어젠다이다 죄 때문에 천사와 사람은 추방당했고 심판을 받아 왔다 죄 때문에.. 2019. 9. 10.
하나님의 심판대에서 줄서기 하나님은 나를 꿰뚫어 아시는 분이시다. 나의 생각을 아시고 나의 속 마음을 알고 계신다. 나의 감정의 변화와 그 깊이를 알고 계시며 나의 숨기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불꽃 같이 예리한 눈 앞에 펼쳐져 있다. 그런 하나님 앞에서 오늘도 하나님이 보지 못하는 것처럼 나를 속이고 하나님.. 2019. 5. 29.
천국갈 준비/ 딤후4:6-8 천국갈 준비 본문: 딤후4: 6- 8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 2019. 3. 18.
콩나물시루처럼(퍼온글) 교회에서 들은 설교가 집에 돌아오면 하나도 생각나지 않는다고 한탄을 합니다. 그때마다 제가 해 주는 말이 있습니다. 콩나물을 키울 때 시루에 물을 부어 주면 물은 모두 빠져 버립니다. 물이 모두 빠져 버려도 콩나물은 잘 자랍니다.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설교가 하나도 생각나지 .. 2019. 3. 4.